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삼하 6장 -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 임재훈목사
  •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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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0(금) 새벽기도회

 

오늘 사무엘하 6장의 말씀은, 다윗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예루살렘성으로 옮겨오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의 기록입니다.

언약궤를 수레에 메고 가던 중에, 수레를 끌고가던 소가 비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언약궤가 흔들리니까, 그것이 넘어질 것 같으니까 거기에 있던 웃사라는 사람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잡게 됩니다.

그일로 인해서 하나님이 웃사를 그 자리에서 치십니다. 죽이십니다.

그래서 결국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오지 못하고, 가드사람 오벧에돔에 집에 석달동안 두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옮겨 오게 됩니다.

그때 다윗이 너무 기쁘니까, 춤을 추게됩니다. 그 춤추는 모습을 사울의 딸인 미갈이 보게 되지요

그 다윗의 춤추는 모습을 보고, 비난을 합니다. 어떻게 채신머리 없이 왕이 그렇게 춤을 출수가 있냐?

그때 다윗이 뭐라고 이야기 합니까? “내가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해서 이렇게 기쁜데 어떻게 춤을 안 출수 있겠냐,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일이라면 나는 계속 춤을 것이다

그러면서 마지막 23절 보니까, “사울의 딸 미갈이 죽는 날까지 그에게 자식이 없으니라

 

이게 오늘 전체적인 사무엘하 6장의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그럼 우리가 무엇을 깨달을수가 있을까요?

다윗의 행동을 보면, 하나님의 언약궤를 옮기는 과정에서 기쁨을 느끼는 다윗을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볼 것은, 그럼 왜 언약궤를 소중하게 여기고, 다윗성으로 옮기려고 했을까요? 언약궤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계시는 곳이 이 언약궤입니다.

예루살렘이 하나님이 다스리고, 하나님이 주관하고,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가 되게 하기 위한 마음이 다윗에겐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언약궤를 옮겨온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옮겨온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지요, 그때 잠시 오벧에돔에 집에 두었다가 다시 옮겨오게 되는데, 그것이 기뻐서 춤을 추는 다윗의 모습을 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춤을 출 때 미갈이 다윗을 업신여기지요, 그때 다윗이 미갈에게 한 말이 참 멋있습니다.

21-22“21.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그가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를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22.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네가 말한 바 계집종에게는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 한지라

나는 더 비참해져도, 하나님앞에 더 낮아져도, 천하게 보인다 할지라도 나는 하나님 앞에서 계속 춤을 출것이다!“

 

여러분 이게 우리가 갖어야 될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정말 밑바닥 인생이라 할지라도 그게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그게 상관이 있으니까 믿음의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닙니까, 좀만 힘들면 하나님 원망하고, 내 맘에 좀만 안들어도 다 포기하고 싶고, 이런 마음이 든다는 것은 우리가 아직도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좀 하나님 앞에서 낮아질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 낮아진다고 그게 쓸모없는 인생이 아니지 않습니까? 오히려 그런 사람을 하나님은 쓰시는 줄 믿습니다.

교회안에서도 내가 좀 손해보고, 내가 낮아지면 그걸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사람은 인정안해줄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인정해 주면 되는 것 아닙니까?

 

오늘도 하나님 앞에 다윗과 같은 고백이 삶 가운데 있으시길 바랍니다. “누가 뭐래도 난 하나님밖에 없다!” 이 고백으로 귀하고 복된날 살아가시기를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