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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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15장 -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 임재훈목사
  •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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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2 새벽기도회

 

오늘 사무엘상 15장의 말씀은, 압살롬의 쿠데타의 말씀과 그 일로 인하여 다윗이 도망자의 삶을 살게 되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압살롬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이후에 사람들의 마음을 훔칩니다. 아버지를 향해 계략을 세웁니다.

아버지 다윗에게 찾아오는 사람에게 미리 만나서 자기가 재판을 선하게 해주는 겁니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점수를 땁니다.  

사년동안 그렇게 한 후에 아버지에게 하나님의 일을 위해 헤브론으로 가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압살롬이 헤브론에 가서 왕이 됐다고 선포해 버립니다.

백성들이 그 말을 듣고 압살롬 쪽으로 모이기 시작을 합니다.

5-6절 한번 보세요 사람이 가까이 와서 그에게 절하려 하면 압살롬이 손을 펴서 그 사람을 붙들고 그에게 입을 맞추니 이스라엘 무리 중에 왕께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마다 압살롬의 행함이 이와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압살롬이 훔치니라 

 

그래서 결국 다윗은요, 먼저 도망을 합니다. 13절 말씀을 보면 알수 있지요,

전령이 다윗에게 와서 말하되 이스라엘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나이다 한지라

 

그래서 도망을 가게 됩니다.

 

다윗이 도망가는 동안 함께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삼대장군중에 하나가 된 잇대, 이 사람은 블레셋 사람입니다. 가드사람, 그런데 지금 잇대가 다윗을 따라 같이 도망가는 길을 따라갑니다.

21절에 잇대가 말합니다. 잇대가 왕께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내 주 왕의 살아 계심으로 맹세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사나 죽으나 종도 그 곳에 있겠나이다 하니


그 다음에 24절에, 사독, 아비아달 두 제사장, 그리고 이 아들들도 다윗의 사람이 됩니다.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 

그런데 사독과 아비아들이 여호와의 법궤를 들고 따라옵니다.

25-26 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궤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그러나 그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

이게 다윗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나를 통해 다시 일하실 것이고, 내가 하나님께 합당한 사람이 아니면 나를 쳐서 하나님이 나를 일하지 못하게 하실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억지로 하나님께서 일하시게 이 법궤를 가져올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시 그 법궤를 갖다 놓으라고 합니다.

 

다윗이 약점도 많고, 그 전에 죄도 지었지만, 그래도 다윗이 한결같은 것은, 내 계획대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대로 삶을 살겠다는 다윗의 고백입니다.

내가 실수하고 잘 못할때도 있었지만, 내 삶을 하나님의 뜻대로 맞춰서 살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이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 다윗은 도망자의 삶을 살고 있는데, 그 순간에도 하나님이 나를 원하시면 언제든지 다시  불러 주실 것이다, 그 믿음 붙들고 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삶의 많은 어려움들이 있지만, 내 생각과 내 뜻대로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계획대로 살아가는 삶, 나를 쓰지 않으신다 할지라도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고백한 다윗처럼 이런 고백이 우리의 삶 가운데 있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이런 고백이 하나님이 기뻐하신 것 아니겠습니까? 저희들도 이런 고백으로 오늘하루 하나님의 계획대로 인생을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