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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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16장 - 처음도 중요하지만, 마지막은 더 중요하다.
- 로뎀나무아래서
- 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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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5(목) 새벽기도회
오늘 저희가 읽은 역대하16장의 말씀은, 아사왕의 실정과 죽음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14장,15장에 보면, 주로 아사왕이 여호와 보시기에 선을 행하고,
우상을 다 부서버리고 하나님을 섬겨서 굉장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찾았던 아사왕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사왕의 마지막 생을 보면, 그와 대조적인 안타까운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사실 그가 왕위를 40여년 동안 유지할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전적으로 하나님이 도우신것이고, 인도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자신의 위치가 높아지니까, 하나님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늘 성경에 보니까요, 유다왕 아사에게 민심이 쏠려서 북쪽에 있는 사람들이 넘어오는 겁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 성을 건축합니다.
1절에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아사 왕 제삼십육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
북이스라엘왕 바아사가 사람들이 왕래하지 못하도록 차단을 시키기 위해 성을 건축합니다.
아사왕은 아람왕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물들을 선물로 줍니다.
3절, “내 아버지와 당신의 아버지 사이에와 같이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하자 내가 당신에게
은금을 보내노니 와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 그가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성을 짓지 못하도록 막는데 성공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결정적인 문제가 생깁니다.
이게 과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뻐하시는 일이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의지하는 아사왕에게 선견자 하나니아를 보내서 그를 책망합니다.
7절, “그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와서 그에게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그리고 8절-9절 계속보면요,
왕은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에 일어났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십니까?
그들은 수많은 전차와 마병을 거느린 대군이었으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였을 때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왕의 손에 넘겨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온 세상을 두루 살피시고 자기를 진심으로 찾는
사람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그러나 왕이 정말 어리석게 행동하였으므로 이제부터 왕에게는 전쟁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선견자 하나니를 통해서 다시한번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나 아사왕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니를 옥에 가두고 핍박했습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에게 변함없이 말씀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사람을 의지하라 마라!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그의 주관대로 섭리되로 행하시는 분입니다. 이것을 반복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세상을 살다가 여러 가지 길이 막히고, 어려움이 생길 때,
바로 그 순간이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해 볼수 있는 축복의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오히려 나를 돌아볼수 있고, 하나님이 나에게 다시 기회를 주시는구나,
깨달을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는 매일매일 삶 속에서 기억을 하셔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던 사람도 한 순간에 무너질수 있습니다.
오늘도 나의 신앙을 점검하며, 나는 사람을 의지하는가? 하나님을 의지하는가?
신앙생활의 처음도 중요하지만, 마지막은 더 중요한 줄 믿습니다.
변함없이 나를 인도하시고,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을 바라보며 귀하고 복된
하루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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