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시편 13편 - 어느때까지입니까?

  • 로뎀나무아래서
  • 2016-10-08
  • 792 회
  • 0 건

2016.10.07(금) 새벽기도회

 

오늘 시편13편은, 계속해서 다윗이 고통가운데 있을 때,

그렇다 할지라도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하며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먼저, 1-2, “1.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2.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여기에 반복해서 다윗이 이야기 하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때까지입니까?” 이 말을 반복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어느때까지라는 말이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는것입니까?

내용상으로 보면, 지금 어려움과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4,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이렇게 기록을 합니다. 지금 대적들이 자신을 공격하고 위협을 하고 있을 때, 그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내가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렇게 간구할 때, 즉시 하나님께서 그래 내가 너의 기도를 들었다!”

이렇게 즉각적으로 응답해 주셨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있지만,

지금 하나님께서 아무런 응답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전혀 그 요청에 대해서 응답하거나 문제 해결의 방법을 주시지 않기

때문에 고백하는 내용이 1,2절의 말씀입니다.

<현대인의성경>으로 읽어 드리면 이렇습니다.

1.여호와여, 언제까지 나를 잊으시겠습니까? 영원히 잊으실 작정이십니까? 나에게 주의 얼굴을 언제까지 숨기시겠습니까?

2.내가 언제까지 번민하며 하루종일 슬퍼해야 합니까? 언제까지 내 원수들이 나를 이기겠습니까?

 

사실, 다윗이 왕으로 기름부어지고 그의 인생이 어떠했습니까?

한 마디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갑니다. 정말 죽지 못해 사는 인생이 되어 버립니다.

사울로 하여금 죽음의 위협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런 위험한 상황속에서 다윗이 한 것이 무엇입니까? 기도였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이런 과정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습니다. 정확한 기간의 기록은 없지만, 대략 짐작할수 있는 것은, 10년 이상 이런 생활을 했습니다.

10년 넘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고백하는 것이, 하나님 어느때까지입니까?” 이런 고백을 드리는 장면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그런 경우를 만납니다.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일수록 이 과정,

어려운 과정을 안 거치고 믿음의 사람으로 바로 서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확실한 것은, 이것을 어떻게 견디느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도 문제를 만나게 되고,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정도의 차이, 내용만 다를뿐이지 누구나 다 이런 어려움의 과정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현실을 만날 때, 그것을 어떻게 이겨 내는가? 어떻게 견디어 내는가? 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소망은 인내를 만들어 냅니다.

소망이에요, 하나님은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하나님을 붙드는 믿음의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는 믿음의 확신!

소망이 우리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반드시 이 고난이 지나가고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복의 길로 인도해 주신다는 믿음의 확신을 갖고 견디는 것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왜 우리가 흔들립니까? 자꾸 세상의 방법을 찾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과연 하나님이 해결해 주실까? 하나님이 계시다면 내 인생이 지금 이럴수 있을까?

이런 의심과 불신앙이 우리의 삶을 더 힘들게 한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의 사정을 더 잘 아십니다. 억울함도 아시고요, 눈물흘려 기도하는것도 아시고요,

속이 타 들어갈 정도로 답답해 하고 속상한 마음 다 아십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 때가 분명히 있는 줄 믿습니다.

오늘도 그 때를 기대하고 기다리며, 간절히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