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시편 14편 -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

  • 느헤미야강
  • 2016-10-08
  • 934 회
  • 0 건

20161008() 새벽기도회

시편14

 

시편 14편은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세상속에서 살아가랴 할 의인들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의 이야기입니다. 시편14편은 내용상 53편과 동일합니다. 이렇게 동일한 내용이 반복되어 있는 것은 그만큼 성도들에게 그 내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 어리석은 자들은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공동번역] 어리석은 자들은 제속으로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을 하면서 썩은 일 추한일에 모두 빠져서 착한일 하는 사람 하나 없구나

 

어리석은 사람들이 누구인가 하면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썩은 일, 추한일에 빠져있고 착한일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생명의 창조자이자 완성자, 유지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모르니까 두려움이 없이 자기 멋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것이 어리석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없다는 것은 노골적으로 하나님을 무시하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다하는데 실세적으로 하나님 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게 어리석음이 됩니다. 세상이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은 당연하나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안계신것처럼 여기고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대접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또한 어리석은 자입니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속속들이 다 살피신다는 뜻입니다. 땅에서 땅을 바라보면 제한적으로만 보이지만 하늘에서 보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물며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이 보시면 우리의 옳고 그름을 다 살피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니 썩고 추한 일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에 4~6절은 악인들이 자신들이 행하는 자리에서 두려움을 겪게 되고 하나님은 의인과 함께 하시며 7절은 하나님의 궁극적인 승리를 약속하는 내용입니다.

악인이 왜 어리석음의 자리에서 두려워하는 것은 그곳에는 평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편안한 것 같아도 결국은 불안하고 두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창조자, 보존하시고 생명 그 자체이십니다. 비록 억울한 일 당하고 괴롭힘 있어도 생명 누리는 사람이 있고 떵떵거려도 생명없는 사람은 두렵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시편14편 말씀을 묵상하면서 몇가지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2,3, 하나님을 찾는자가 있는가 보려하나 다치우쳐 하나도 없다고 말씀합니다.

사람들이 묻습니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성경의 답은 이렇습니다.

5,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게심이로다

이 말은 의인을 보라 그러면 하나님이 계심을 알 것이라는 뜻입니다. 누가 의인입니까? 예수 믿는 우리가 의인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숨어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누구도 하나님을 볼 수 없지만 하나님은 예수 믿고 의로워진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드러내기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보여주면 믿을께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냥 믿으면 나중에 알게 돼 라고 합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보려면 나를 봐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두려운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생활속에서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느 유학생 부부가 귀국하여 이혼 위기에 처했습니다. 서로 개성도 강하고 자존심도 강하여 한 사람이 "이혼하자." 하니 상대방도그래.’그랬답니다. 이혼 서류에 도장까지 찍었지만 그 순간에 남편 회사에서 출장 명령이 내려 6개월 동안 외국 출장을 가게 되었기에 갔다와서 이혼하기로 하고 남편은 출장을 떠났습니다. 그 후 여자는 이혼하자고 큰소리는 쳤지만 막상 이혼하여 살 생각을 하니 마음이 너무 답답하더랍니다. 보다 못한 친구가 교회로 인도하여 왔는데 무엇을 알아서가 아니라 그저 답답한 마음에 주일 예배 뿐 아니라 새벽에도 나오고 저녁에도 나왔습니다. 남편이 돌아오는 날 차를 가지고 공항에 나갔습니다. 이혼할 사람들이 무슨 인사할 것도 없지요. 그런데 차를 타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남편이, 너 예뻐졌다. 얼굴이 달라졌다.”하더랍니다. 약간 짜증이 나서남의 여자보고 쓸데없는 소리하는 거 아니야.”했더니 남편의 말이 진심이더랍니다.“너 아무래도 달라진 것 같다. 무슨 일이 있었느냐?”해서하도 속상해서 교회 좀 나갔지 뭐.”그랬답니다. 남편이 한참 뒤에예수가 누군지 모르겠는데 네 얼굴 달라진 거 보니까 뭔가 있는 거 같다. 나도 교회 좀 나가보고 이혼하자.”그랬는데 지금은 잘 산답니다.

 

우리가 하나님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보여줄 수는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오셨습니다.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이것이 우리가 언제나 예수님을 바라보는 이유입니다.

그러면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통하여 예수님을 알게 됩니다.

 

저는 예전에는 사람들이 저를 평가하기를 "참 신실하고 인간성이 좋고 목회 능력이 탁월하고 설교도 잘하는 목사야." 하는 말을 듣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시편 14편을 묵상하면서 제가 기도하고 기대해야 하는 것은 누구든지 저를 보고 "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목사님은 정말 예수님만 바라보고 사시는 군요." 하는 말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이 가장 기뻐하실 일이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을 알고 믿고 교제하며 증거하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삼게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