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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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6편 -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나이다

  • 느헤미야강
  • 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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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2() 새벽기도회, 401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나이다

시편16

 

본문 소제목에는 다윗의 믹담으로 되어 있습니다. 황금시라는 뜻입니다.

제임스 몽고메리라는 신학자가 말하기를

하나님이 성경에서 강조하신 것은 중요하다. 두 번 강조하셨다면 갑절로 중요하다. 세 번 강조하셨다면 특별히 중요하다. 시편16편은 그만큼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황금시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삶은 심령의 긴장, 불안, 염려, 지치고 쓰러지며 참안식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때마다 참 안식, 피난처를 찾게 되는데 시편16편은 그런의미에서 참 안식이며 피난처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사윗은 사울에게 쫓겨 10년간 도피생활을 했고, 극심한 위기 상황과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러한때 다윗의 고백입니다. 1절입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1)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에서 피하나이다는 히브리아 하씨티로 신뢰하다는 뜻도 있습니다. 피하는 것과 신뢰하는 것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신뢰하니까 피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완료시제로 쓰여졌습니다. 이미 과거에도 피했고, 지금 고난당하고 있는 상황앞에서 이미 신실하신 하나님께 기대로 있는 것입니다.

다윗이 블레셋의 아기스왕에게 피하였던적이 있었는데 그만 다윗의 정체가 노출되자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그때에 다윗이 두려움가운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때 다윗은 아기스왕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앞에 서 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만 피할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만의 구원의 능력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호칭에 관련한 몇가지 은혜를 줍니다.

1, 기도대상을 하나님이라 표현했는데 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다윗을 해치려는 대적앞에서 그가 피한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입니다. 더 강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2절에는 또 다른 하나님의 명칭이 나오는데 여호와나의 주라는 표현입니다. 여호와는 언약의 하나님입니다.

자신과 언약을 맺으셨기에 자신을 보호해 주실 것 믿은 것입니다.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한 하나님이심을 알기에 피한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주는 아도나이 하나님입니다. 다스리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입니다. 환란과 위기속에서 다윗이 피한 하나님은 약속은 지키시되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그 분이 지금도 나를 다스리고 계시는 분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나면 다른 것들은 하찮은 것들이 됩니다. 우리 삶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위기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이런 잘대적인 신앙이 필요합니다. 다윗의 하나님은 곧 나의 하나님입니다.

 

세상에서 최고의 복은 이런 하나님을 알아가고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2절에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나이다 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찬송 94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가 있습니다.

()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우리는 이 찬송을 부르면서도 사실은 세상 부귀와 명예, 세상 행복과 자랑을 귀히 여길 수 있습니다.. 입으로는 예수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고 하지만 우리의 실상은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 받아주실 하나님이시지만, 찬양을 부를때마다 예수님 외에도 좋아하고 바라는 것이 있는데 이 찬송을 부르면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하는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참된 복은 그 모든 것보다 예수님이 귀하다. 그래서 피할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게 될 때에 그분이 복이 되어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고난과 역경중에서도 절망하지 않을 수 있던 비결이 무엇인지 소개합니다. 하나님을 항상 앞에 모셨기 때문입니다. 상황은 요동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기름부음 받기전에는 맹수와 더불어, 기름부음 받은 후에는 사울에게, 왕이 된 후에는 전쟁터에서 요동칠 수 밖에 없었으나 그럼에도 요동치 아니했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끼고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목숨이 경각에 달려도 평안할 수 있었던 것 역시 하나님의 임재 때문입니다.

 

다윗의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의 하나님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 나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으로 요동치 않는 삶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