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시편 26편 - 예수님과 동행은 가슴떨리는 일입니다.

  • 느헤미야강
  •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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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새벽기도회, 487장 어두움 후에 빛이 오듯

 

시편 26:1-12

 

 

말씀을 준비하려고 시편 26편을 읽을 때, 처음 1절을 읽으면서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라는 구절을 읽는 순간 도전을 받는 것과 공시에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완전함이라는 말, “나는 올바르게 살아왔습니다.”(공동번역) 하는 말 때문입니다. 아무리 다윗이지만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을까?

2절에서 주님, 나를 샅샅이 살펴보시고, 시험하여 보십시오. 나의 속 깊은 곳과 마음을 달구어 보십시오.” 하면서 3절에서 주님의 진리를 따라서 살았습니다.” 6절에서 내 무죄함을 드러내며12절에서 내가 선 자리가 든든하오니 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주일에 대표기도하시는 분들이 나는 죄인입니다.” “지난 주간 또 죄 중에 살다가 왔습니다.” “저희를 용서해 주시옵소서.”하고 기도하면 은혜를 받습니다. 그러나 나는 올바르게 살았습니다. 나는 주님을 따라 살았습니다.”라고 기도하면 일종의 거부감이 듭니다. “너무 교만한거 아니야그런 생각을 합니다.

성경도 사람은 누구나 죄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다윗의 26편의 고백은 다윗이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가를 말씀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은 결코 완전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에게서 이런 고백이 나오게 만드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가 하는 뜻입니다.

시편 26편을 찬찬히 읽어 보면 다윗 자신을 드러내는 교만한 말이 아니라 주님을 드러내는 간증임을 알 수 있습니다.

26:1 나는 올바르게 살아왔습니다. “주님만을 의지하고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다윗이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철저히 주님만 의지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7절에서는 분명히 이 모든 일이 다 주님이 자신에서 해주신 것이라고 분명히 간증하고 있습니다.

7감사의 노래를 소리 높여 부르며, 주님께서 나에게 해주신 놀라운 일들을 모두 다 전하겠습니다.

우리는 다 죄인입니다. 죄짓지 않으려고 몸부림치고, 회개하고 결심하고 노력하였지만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놀라운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죄인일 수 밖에 없는 우리가 나는 올바르게 살았습니다.” 하고 고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러면 다윗은 어떻게 하나님을 믿었기에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었을까요?

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다윗은 항상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숨김없이 드러내놓는 자세로 매일 매일을 살았습니다.

26;2절 주님, 나를 샅샅이 살펴보시고, 시험하여 보십시오. 나의 속 깊은 곳과 마음을 달구어 보십시오. 26;3절 나는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늘 바라보면서 주님의 진리를 따라서 살았습니다.

오늘날 우리 식으로 말하면 매일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일기를 쓰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며 살았다는 말입니다. 중요한 것은, 다윗은 올바르게 살려고 수도원에서 산 것이 아닙니다. 그는 전쟁을 수도 없이 치렀습니다. 그는 왕이었습니다. 얼마나 일이 많았겠습니까? 그러면서도 올바르게 살았습니다.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매 순간마다 하나님앞에 서 있다는 코람데오 신앙이 그에게 있었다는 고백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면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고,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면 삶이 달라지게 됩니다.

4절 나는 헛된 것을 좋아하는 자들과 한자리에 앉지 않고, 음흉한 자들과도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5 나는 악인들의 모임에서 그들과 어울리기를 싫어하고, 한자리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자가 되면 죄를 지으라고 해도 짓기 싫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급한 일이 닥치면 믿음도 다 사라집니다. 다윗 처럼 늘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 위기 때 담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11-12절 그러나 나는 깨끗하게 살려고 하오니, 이 몸을 구하여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 내가 선 자리가 든든하오니, 예배하는 모임에서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다윗은 고난을 당하고 낮아짐을 당하고 수모를 당해도 그 자리가 바로 자기가 서야 할 자리요 그 자리가 바로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송축하며 영광 돌리는 축복된 자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신문기자 헨리 스텐리(Henry M. Stanley)는 무신론자였습니다. 1871년 선교사 리빙스턴 (D. Livingstone)이 수년간 본국과 연락이 두절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스탠리는 특종 기사를 쓸 목적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리빙스턴을 찾아 밀림으로 나섰습니다. 수소문 끝에 리빙스턴을 찾은 그는 리빙스턴으로부터 무언가 얻기 위하여 그와 함께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때 스탠리는 리빙스턴이 흑인들에게 생명을 전하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회고하였습니다. “당시 나는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무신론자에 버금가는 편견을 갖고 아프리카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리빙스턴과 열 달을 지내면서 상당 기간 나 자신을 향한 반성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이 고독한 노인을 만나게 된 나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그 분은 여기에 와서 저 고생을 하고 계신가? 정신이 나간건가? 그것도 아니라면 무엇 때문인가? 무엇이 그를 저렇게 감동시키고 있는가? ’우리가 만난 지 몇 달이 지났을 무렵 나는 그분이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생활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점차로 타인에 대한 그의 동정의 마음이 나에게도 조금씩 전이되었고, 내 안에도 같은 동정의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그의 경건한 자세와 온유함, 열정과 성실, 그리고 그가 자기 일을 얼마나 열심히 감당하는지 지켜보던 나는 결국 그 때문에 회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나에게 회개하라고 말하거나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후에 스텐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를 회심시킨 것은 리빙스턴의 설교가 아닌 삶이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앞에서 완전함에 행하였다고 고백할 수 있었던 것은 매일의 삶이 하나님을 갈망하는 삶, 하나님앞에서 자신을 살피고 기록할 수 있었던 까닭입니다. 자신 역시 죄인이었지만 하나님의 복음이 다윗을 이러한 삶으로 만든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은 너무나 흥분되는 일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거룩하게 살 수 있음을 증거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이 그 일에 증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