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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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23;2 푸른풀밭 맑은 시냇가로 인도하시리로다
- 느헤미야강
-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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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풀밭 맑은 시냇가로 인도하시리로다
시편23;2
요즘 내 삶이 평안하고, 더 구할 것도 없이 만족하다면 참 목자가 있는 삶일 것입니다. 반대로 불안하고, 불평 불만이 많다면 목자없이 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모여드는 사람들을 보시고 ‘목자없는 양’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9: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오늘 말씀에 양이 풀밭에 누웠다고 합니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필립 켈러(W. Phillip Keller) 목사는 『양과 목자』(A Shepherd Looks at Psalm 23)라는 책에서 양들은 생리상 다음 네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 주지 않는 한 절대로 눕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첫째, 두려운 것이 없어야 하고 둘째, 자기들 안에 싸움이 없어야 하고 셋째, 파리나 기생충 등으로 괴롭히는 것이 없어야 하고 넷째, 배부르게 꼴을 먹어야 비로서 눕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양이 풀밭에 누웠다는 것은 그 양이 얼마나 평안하며 만족한지를 보여주는 완벽한 묘사입니다. 그러나 ‘푸른 풀밭과 잔잔한 시냇물’ 때문에 양이 만족하고 평안해 한 것이 아닙니다. 양이 누리는 평안과 만족은 근본적으로 목자가 함께 하였기 때문입니다. 만일 목자가 없으면 푸른 풀밭도, 잔잔한 시내도 양에게는 공포의 자리일 뿐입니다.
오늘 다윗의 고백은 어떤 조건때문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목자로 삼았더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완벽하게 보호하고 인도하고 채워주셨는지를 간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누리는 가장 놀라운 복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이런 삶으로 초대하십니다.
마 11:28 수고하고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의 초장에서 그분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는 기쁨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도 이런 평안과 만족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예수님을 목자 삼고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빌리그래함 목사님이 은퇴를 앞두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나는 복음이 교회 밖에만 필요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새삼스럽게 깨닫는 것은 교회 안에 복음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인생 문제의 답인 생명줄을 보고도 선뜻 붙잡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평안을 주겠다고 속삭이는 또 다른 복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14장 27절에서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안은 “세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세상이 주는 평안”이 있다고 했습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은 사단이 조종하는 것입니다.
사단은 아담과 하와를 그렇게 무너뜨렸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 동산에서 정말 평안하고 만족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목자가 되셨습니다. 그들은 불안, 불만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이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단 하나 선악과만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이 말씀을 지키고 살았다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단이 아담과 하와에게 속삭였습니다. “선악과를 먹어 봐. 하나님 처럼 될 거야!” 아담과 하와는 사단이 하자는대로 따라갔습니다. 사단이 제시한 길이 더 행복하고 재미있고 만족스러울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아담과 하와는 에덴 동산의 축복을 다 잃어 버린 것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지금도 사단의 거짓말이 통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어떤 분 같으십니까? 이래라 저래라 요구하시는 것이 많으시고, 재미있는 일, 욕심나는 일은 다 하지 말라고 하시고, 힘든 일, 어려운 일만 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그에 비하여 세상은 너무 재미있어 보이고, 마음대로 살아도 될 것 같고 거기는 진짜 만족함이 있을 것 같지 않습니까? 사단은 끊임없이 속삭입니다. ‘다 해봐! 본능에 충실해, 재미있게 살아! 마음껏 즐겨!’
그래서 놀라운 복음을 듣고도 무덤덤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인생을 다 맡기기가 두렵습니다. 솔직히 세상이 이끄는 대로 사는 것에 마음이 더 끌립니다.
그런데 그렇게 살게되면 이미 주신 평안과 복을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성경은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사는 것이 죄라고 분명히 선언합니다. 그래서 엘리야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외쳤습니다.
왕상 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영적으로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습니다.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예수님이 함께 하심을 알고 나면 어디서나 푸른 풀밭이고 잔잔한 시내입니다.
빌 4:11 (새번역) 내가 궁핍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어떤 처지에서도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12 나는 비천하게 살 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 줄도 압니다. 배부르거나, 굶주리거나, 풍족하거나, 궁핍하거나, 그 어떤 경우에도 적응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삶에 지치셨습니까? 목자없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목자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님만 붙잡고 예수님 말씀대로만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진정한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진정한 평안을 누리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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