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시편 40편 - 끊이지 않는 기도의 사람

  • 로뎀나무아래서
  • 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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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5(금) 새벽기도회

 

오늘 시편40편도 계속해서 다윗이 지은 시입니다. 다윗은 그 인생을 보면,

참 많은 고난을 당하고 힘겨운 상황들을 많이 겪었던 것을 저희가 계속해서 보게됩니다.

지금도 어려운 가운데서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먼저는, 늘 기도하는 다윗이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기도는 기다리는 것입니다. 좋은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다윗은 지금 그 여호와께 기도한 것을 기다렸더니,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 그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기도를 해보지만, 놀고먹고 시간많아서 기도할 때 기다리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급할 때, 위급할 때, 어려운 상황에 기도해 놓고 기다린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나를 기가 믹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이런 어려움에서도 기다렸더니 하나님이 응답해 주셨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향하여 이렇게 내가 주님을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라는 고백으로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했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것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마음가운데 자신이 겪고 있는 많은 고난들과 그런 힘겨운 상황들을 향하여 탄식하는 내용도 나오고 있습니다.

12, 수많은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나의 죄악이 나를 덮치므로 우러러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가 낙심하였음이니이다

 

처음 1절에 보면,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이렇게 말하면서도 중간중간 내 죄 때문에 힘들고, 나의 재앙 때문에 힘들다, 이런 이야기들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14-15, “14.내 생명을 찾아 멸하려 하는 자는 다 수치와 낭패를 당하게 하시며 나의 해를 기뻐하는 자는 다 물러가

욕을 당하게 하소서 15.나를 향하여 하하 하하 하며 조소하는 자들이 자기 수치로 말미암아 놀라게 하소서

이렇게 자신을 힘들게 하는 원수를 향해서 그들을 처리해 달라는 그런 내용의 기도도 보게 됩니다.

 

저희들이 신앙생활을 오래 하다보면요, 우리가 이런 오해들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잘 지켜준다고 나는 믿는데,

왜 하나님 앞에 탄식해야 하고 자기 죄의 문제에 대해서 늘 이렇게 다윗처럼 힘들게 고백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깨닫는 것은요,

하나님을 향해서 끊임없이 찬양하고 주님을 높여드리고, 죄의 문제로 힘들어 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 원수로부터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다, 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결국은 기도의 삶을 살아라, 이것 아니겠습니까,

1-10절까지 보면, 기도하고 응답받고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다 했는데,

11절부터는 또 기도하는 다윗의 모습이 나옵니다. 나를 보호해주시고, 도와주시고, 나를 구원해주소서, 내 죄 때문에 힘듭니다.

 

이것이 다윗의 삶입니다. 어려운 문제를 기도로 해결 받았다 하더라도 우리는 또 다른 문제로 내 삶을 힘들게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만 해결되면 참 좋겠다, 그래서 그 문제가 해결되면 또 다른문제 때문에 힘든 인생이 우리의 인생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늘 기도해야 하는 이유인것입니다. 우리의 이 어려움을 누구에게 이야기 하겠습니까, 하나님께 이야기하고,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그것이 참된 기쁨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만을 높이는 다윗을 보게 됩니다.

16, 주를 찾는 자는 다 주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이런 고백이 나올수 있는것은요,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이야기 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하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나올수 있는 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이 새벽에 하나님만 높이고, 하나님께 내 어려움을 다 이야기 하고, 구하고, 주님께 모든걸 맡길 때,

내 삶에 새로운 힘이 있게 되는 줄 믿습니다.

오늘도 그런 믿음으로 기도하는 이시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