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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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7편 - 내 믿음은 힘들때 나타난다.
- 로뎀나무아래서
-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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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목) 새벽기도회
오늘 시편57편의 배경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사울을 피해서 굴에 숨어 있을 때 지은시다,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굴에 있을때라고 한다면 아둘람 굴이나 엔게디 광야의 굴에서 있을때를 말할 것입니다.
사무엘상 22장,24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울의 군대를 피해서 굴에서 숨어 있을때의 상황입니다.
아주 난처하고, 생사의 위협을 느끼던 그 순간에 쓴 시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 이렇게 간구합니다.
1절,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굴에 숨어서 지금 잡히면 죽을수 있는 위협에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도를 합니다.
‘주의 날개 그늘 아래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상황을 4절,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자신이 지금 굴에 숨어는 있지만, 사실 사울의 군대에 의해서 발각될 수도 있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그런 상황에 지금 자신이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다윗은
5절,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저희가 시편을 계속해서 보면서 느끼는 것은, 다윗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굉장히 긴밀하다, 라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저희도 신앙생활 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윗처럼 이렇게 되지 않으면 이런 고백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가 있을 때 우리 삶 속에서도 이런 고백이 나올수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더 이상 인간세계에서는 의지할곳이 없습니다.
한 나라의 왕이 군사들을 데리고 잡으려고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숨을 곳도 없고, 피할곳도 없습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한숨쉬고, 한탄하고 왜 내처지가 이럴까 원망하며 인생을 포기하기 딱 좋은 상황인데,
다윗은 그런 상황에서 6절-11절까지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7절,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이제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11절,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계속해서 시편을 읽으면서 다윗의 이런 놀라운 고백들을 보면서, 어떤 느낌을 받으십니까?
당연히 어려울 때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것이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
그렇게 말할수 있겠지만, 말은 쉬워도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실제 내 삶에 이런 어려움이 있으면 이런 고백이 나온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다윗은 지금 최악의 상태입니다. 굴에 숨어있습니다.
굴 안으로 군사들이 들어오면 더 이상 도망갈때도 없습니다.
다윗은 쫓겨다니면서 오갈대 없는 상황에 급해서 굴에 숨어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신앙인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상황이 어려우면 원망하고 불평은 쉽게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고 찬양할수 있다! 힘들어도 찬양이 가능하다!
이게 세상 사람들과 다른점 입니다.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 좋은 사람은 이런 어려움이 있을 때 찬양하는 사람입니다.
좋을 때 찬양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할수 있습니다.
내가 신앙이 좋은지, 믿음이 좋은지는 지금 편하고 좋을때는 점검할수 없습니다.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내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보면 그 믿음이 점검이 됩니다.
내 믿음을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윗과 같은 고백이 넘쳐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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