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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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69편-절망중에 드리는 감사

  • 느헤미야강
  •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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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새벽기도회

 

절망 중에 드리는 감사

69:1-36

 

 

시편 69편중 7구절이 신약속에 인용되어 있습니다.

악한자들을 향한 저주와 심판 내용이 예수님의 사역과 생애를 설명해주는 것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언과 성취에 관한 이 말씀은 후에 더 자세히 살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이제는 끝이다!” “하나님은 안 계신가봐!” 하는 상황을 만나게 됩니다.

이 시를 쓴 다윗은 절대 절망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1절에서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라면서 정말 깊은 물에 빠져 익사 직전의 상태에 있는 사람의 심정 그대로 부르짖습니다.

2절 나는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서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으면 이렇게 부르짖었을까요?

3, 내가 부르짖음으로 피곤하여 나의 목이 마르며 나의 하나님을 바라서 나의 눈이 쇠하였나이다.

 

4-5절에는 다윗 주위에는 다윗을 미워하고 죽이려는 이들로 가득하고,

6-7절을 보면 부모 형제 친척 친구들과의 관계도 끊어졌습니다.

이러한 모든 고난과 위기는 9-12에서는 주님을 향한 열정 때문에 오히려 모욕을 당하고 조롱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고난당할 수 있습니다.

 

69편은 절대 절망의 형편을 말하고 있지만 가만 들여다보면 곳곳에서 여전히 믿음이 살아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5절에서 다윗은 자신의 죄를 회개합니다.

6절에서는 하나님의 영광만은 가리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13-18절에서는 하나님께 구원을 갈망하며 기도합니다.

30-36절에서는 그 절대 절망의 상황에서도 찬양합니다.

특별히 30,31절은 놀라운 고백을 하고 있는 다윗을 볼 수 있습니다.

새번역입니다. 30 그 때에, 나는 노래를 지어,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련다. 감사의 노래로 그의 위대하심을 알리련다. 31 이것이 소를 바치는 것보다, 뿔 달리고 굽 달린 황소를 바치는 것보다, 주님을 더 기쁘게 할 것이다.

다윗은 절망 중에도 회개’ ‘기도’ ‘찬양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와 찬양이 황소를 드림보다 주님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다윗 안에 여전히 생명의 믿음이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직 끝이 아닙니다.

절망적인 상황만 보면 안 됩니다. 생명의 믿음을 보아야 합니다.

3:1-6을 보면 성령께서 사데 교회에 대하여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자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죽은 교회에도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라고 하였습니다. 마음이 먹먹해지는 말씀입니다. ‘죽은 교회라고 책망 받았을 정도로 영적으로 무너진 교회에서 옷을 더럽히지 않고 온전한 믿음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입니까? 그러나 아무리 교회가 죽었어’, ‘예수님이 떠났어하더라도 그 중에서도 산 신자가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큰 금덩어리라도 땅에 묻으면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그러나 꽃씨는 보잘 것이 없어 보이지만 땅에 묻으면 생명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생명이 있는 믿음을 품으면 반드시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다윗은 무엇보다 주님이 아시면 충분하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19, 주께서 나의 비방과 수치와 능욕을 아시나이다 나의 대적자들이 다 주님 앞에 있나이다

절망적인 상황만 보지 말고 하나님께서 여전히 함께 하시는 증거를 놓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절망적인 형편에 있습니까? 먼저 마음속에 정말 성령의 역사가 사라졌는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절망해도 늦지 않습니다. 겨자씨 같은 믿음도 없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절망하십시오.

여전히 성령께서 역사하심이 분명하다면 아직 끝은 아닙니다!

겨자씨 같은 믿음이 있다면 기적이 시작되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산도 옮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