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시편 114편 - 나를 위하여 싸우시는 하나님
- 로뎀나무아래서
- 2017-03-17
- 1,260 회
- 0 건
2017.03.16(목) 새벽기도회
오늘 시편114편의 말씀은, 출애굽에 대한 장면을 비유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두 가지 사건을 시로 표현하면서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홍해를 건너는 사건이고, 다른 하나는 요단강을 건넌사건입니다.
3절, “바다가 보고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니”
5절, “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찌함이며 요단아 네가 물러감은 어찌함인가”
이렇게 두 번을 반복하면서 홍해사건과 요단강 사건을 시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홍해를 건넌 사건과 요단강을 건넌 사건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사건인 것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먼저, 홍해사건은 이집트에서 노예생활로 해방된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땅으로 가는 여정에서 첫 번째로 만난 장애물입니다.
그리고 그 장애물은 도저히 인간의 방법으로는 해결할수 없는 그런 장애물이었습니다. 앞에는 바다가 가로막혀 있고,
뒤에는 이집트의 어마어마한 군대가 그들을 잡기 위해 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홍해라는 장애물을 허락하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이제 이스라엘에게 돌아갈 곳이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확인시키는 장애물이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이제는 돌아갈곳이 없다, 떠나야 한다,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 미련이 있느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이제는 절대 돌아갈곳이 없다! 가야할 곳은 단 하나, 내가 너희에게 약속한 가나안땅!
그곳으로 가는거 밖에는 없다, 라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마음을 둘 때, 홍해가 열리게 됩니다.
두 번째, 요단강이 갈라지는 사건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의미였을까요?
이번에는 그들의 뒤에 적들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홍해를 만났을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강을 건너가야 만나게 되는 적들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강을 건너고 싶었을까요? 강을 건너기 싫었을 것입니다. 강을 건너야 하는 장애물도 힘겨운 일이었지만,
건넌후에 가나안족속들을 정복하기 위한 전쟁도 결코 쉬운 것은 아니었을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건너라고 말씀하십니다.
홍해와 요단강이 갈라지는 기적을 하나님의 백성에게 보여주신 의미는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닐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케 하셔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길이 있음을 설명하시는 것입니다.
요단강 동편에 머물고 싶지만, 그곳에서 머물면 편안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요단강을 가르시는 기적을 보여주시고,
가나안족속과 친히 싸워주시겠다고 그 전쟁의 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십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집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의 삶에 역사하셔서 기적을 보여주시기 위해
세상의 많은 어려움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많은 상황들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그런 어려움 속에서 왜 이런 고난이 오는지, 왜 이런 어려움이 나에게 찾아 오는지 견디지 못하고,
버티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이 때로는 우리의 모습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언제 이런 고통속에서 헤어나올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찬양할 때입니다.
그럴 때, 도무지 헤어나올수 없는 상황과 형편을 만지시고, 우리가 해낼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내시는 기적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여주셨던 그 놀라운 기적이 오늘 저와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에 일어나길 바랍니다.
그 기적은 우리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 경험하고 만나게 되는 저와 여러분들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 이전글 시편 115편 -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17.03.18
- 다음글 시편 113편 - 내게 임한 구원이야기 17.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