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시편 123편 - 고통 중의 기도

  • 로뎀나무아래서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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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목) 새벽기도회

 

오늘 시편123편의 시편기자는 고통 중에 기도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1,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눈을 들어 주를 향하며...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바라보는 모습이 2,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것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그렇게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3-4절 말씀에 보면,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쳐났다고 합니다. 멸시를 받다 받다 그 정도가 심해져서 넘쳤다는것입니다.

4,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

지금 시편기자는 자신이 겪고 있는 환난으로 인해 대적자들에게 비방과 멸시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바라본다, 그렇게 시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 신앙인들, 주님을 잘 섬기는 우리들,

우리들은 우리의 행동과 살아가는 삶의 환경에 관계없이 이 땅에서 이런 조소와 멸시를 당할수 있는것입니다.

오늘 시편 시인도 뭐를 잘못해서가 아니라, 그들은 안일한자,

교만한 자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당하며 산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잘해도 당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 이렇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해도 어짜피 안일한자, 교만한자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비방을 하고 멸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가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은혜 베풀어 주시기만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 시편을 쓴 이 시대나,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가 환경적으로 많은 것들이 변했다 할지라도 변함이 없는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고 기도함으로 이러한 어려움들을 이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 가장 큰 무기는 기도일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근심이나 어려움이 없다면? 고민이나 걱정거리가 없다면?

내가 지금처럼 이렇게 열심히 기도할수 있겠는가?

어떻게 보면 우리가 겪는 어려움들로 인해 우리가 더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도록 밀어주는 원동력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시편을 묵상하며 늘 배우는 것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기도하는것입니다.

어려움을 많이 겪은 사람은, 그 만큼 기도를 많이 한 사람입니다.

기도를 많이 한 사람은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성경의 많은 인물들의 패턴입니다. 이 패턴은 이 시대에도 적용되어 집니다.

어려움 없이 성공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어려움이 없을수는 없습니다. 그럴때는 우리가 늘 기도로 이겨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우리가 기도를 해야 하는데,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한 가지 살펴볼것은요,

우리가 기도할거라면 전적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께 매달리는 것입니다.

2,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옛날에 노예, 종들의 생사의 문제는 그 주인의 손에 달려 있었습니다.

종들은 상상할수 없을 정도의 치욕적인 대접을 받거나 책망을 들어도 주인이 하라고 하면,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는.. 그게 종과 주인의 관계입니다.

그러니까 종은 늘 주인을 바라보면서 오늘은 어떻게 지시를 내릴까 그것을 늘 살펴야 했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할 때, 종의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는것입니다.

하나님 이거 오늘까지 꼭! 들어주셔야 됩니다!” 이런식의 강요의 기도를 해서는 안된다는것입니다.

종이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하고,

하나님이 바라시고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늘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게 종의 모습입니다.

그럴 때, 우리 하나님께서는 필요에 따라 공급해 주시고, 필요에 따라 응답해 주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