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시편 134편 - 예배하는자
- 로뎀나무아래서
- 20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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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금) 새벽기도회
시편120편부터 오늘 우리가 살펴보게될 134편까지는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 마지막 134편의 주제를 이야기 하라면‘송축’일것입니다.
우리가 성도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마지막 마무리는 언제나 주님을 송축하고 예배하는 것임을 오늘 134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1절,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 장면 가운데 이 모든 일이 이루어 지고 있는 시간이 밤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여호와의 종들은 구약시대에 성전 예배를 책임지고 담당했던 레위족속일 것입니다.
레위인들은 절기가 계속될 때 순번을 정해서 교대로 일을 했을 것입니다.
그들중 일부는 밤에도 항상 예배드리는 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깨어서 송축했다는 것입니다.
늦은 밤에 드려지는 예배가 있었다면 어떠했을까요?
아무런 느낌도 없이 건성 건성 성의도 없이 마지못해 드려지는 예배일 가능성이 매우 높지 않았을까요?
아마 지금 저희가 드리는 새벽기도와 관련해서 생각을 해 본다면, 아마 그 느낌이 비슷할수도 있을겁니다.
졸려서 어쩔때는 설교가 잘 들리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처음에 서론을 들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주기도문을 하고 있고.. 그럴때가 있을수 있습니다.
가끔 그런 생각도 들지 않습니까? 이 시간에 잠을 좀 더 자면 좋을텐데, 이 시간에 여기 나와서 뭐하는것인가,
그런 마음이 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절기가 반복되어 지는 그 기간동안 하루 24시간 레위인들을 쉴새 없이 이러한 수고를 하도록 하셨을까요?
인간적인 관점에서 볼 때, 정말 의미없고 소모적인 시간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위인들은 그 일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그 이유는 딱 하나였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송축 받기에 합당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새벽에 이 자리에 나와 예배하는것도,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의 감정이나 상황이 예배를 결정할수 없습니다.
나의 감정과 상황에 상관없이 내가 예배할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를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인생의 본분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고, 송축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3절,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우리가 하나님이 복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안 믿는 성도들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분, 그렇게 다들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우리가 진짜 믿는가 하는 것입니다. 복 주신다는 것을 진짜 믿고 살아가는가,
이것을 정말 내가 믿고 살아간다면, 지금보다 더 하나님께 매달리며 그 분을 송축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복주심을 믿는다면 항상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해야 합니다.
어느날은 기도하고, 어느날은 기도안하고, 예배도 내가 선택해서는 안됩니다.
어느날은 기분이 좋아서 예배 참석 잘하고, 어느날은 내 상황적 핑계로 예배 참석안하고,
이래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늘 주님 곁에 가는 그날까지 복을 받아야 하고,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어린 자녀들도 부모한테 한 번 도움받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매일매일 부모의 도움이 있어야 어린 자녀들이 살아갈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하나님의 복주심과 돌보심이 매일매일 필요합니다.
나에게 복주시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한 분 밖에 없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송축하고 예배하는 일을 소홀히 할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선순위를 우리의 감정이나 상황에 빼앗기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오늘 이 새벽에도 하나님을 송축하는 자리, 예배의 자리를 점검하며 나아가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얼마나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살아왔는지,
혹 감정이나 상황 때문에 하나님을 송축하는 일을 뒷전으로 하고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스스로 점검해 보시면서,
저와 여러분들의 삶이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 주님의 백성으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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