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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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6장 - 미련한자
- 로뎀나무아래서
-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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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은 계속해서 지혜로운자와 미련한자를 대비하며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잠언26장에서는 거의 매절마다 미련한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성경에서 말하는 미련한자란 어떤사람일까요?
‘미련하다’ 라는 것을 국어사전에는 ‘어리석도 둔하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사람이 어리석고 둔할까요? 그 미련함에 대해서,
1절,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니 마치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 오는 것 같으니라”
미련한 자에게 영예는 어울리지 않다는 것을 말씀하면서, 비유를 듭니다.
여름에 눈이 온다는 것입니다. 적당하지 않지요, 어울리지 않습니다.
추수때 비가 온다, 추수때 비가 오면 방해가 됩니다. 비는 꼭 필요할 때 와야 하는데,
추수때 오면 농사에 큰 피해가 오게 됩니다.
11절을 보면 미련한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자기의 언어나 행동이 잘못되었다면 그것을 고쳐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고 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미련한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말이나 행동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을 오늘 성경은 미련한 사람이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가장 심각한 것은 자기 자신이 미련한 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12절,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개가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이것이 얼마나 미련한 행동입니까,
그런데 이런 미련한 행동보다 더 심각한 미련함은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스스로 미련한데 지혜롭다고 여기면서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보다 오히려 미련하게 사는게 더 희망이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자신의 능력을 모르고, 자신의 한계를 모르는 것처럼 미련한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언에서 늘 이야기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의 한계를 알게되고, 나의 능력, 나의 부족함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소크라테스가 말했지요, “너자신을 알라” 나 자신을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사실 내가 나를 아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나도 나를 알지 못하고, 나도 나를 믿지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분은 우리 하나님인 줄 믿습니다.
세상적으로 똑똑하고 지혜롭다고 해도 하나님은 미련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세상에서는 미련하고 별로 영향력이 없어보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지혜로운 자다,
참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다, 그렇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저희들은 어떤 사람들이 되야 하겠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정말 지혜로운 사람,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런 사람이 되야 할 줄 믿습니다.
오늘도 미련한자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복된 삶을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들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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