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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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7;8 끝이 시작보다 낫다
- 느헤미야강
-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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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
8절은 일의 끝과 시작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시작은 참 중요합니다. 그래서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반면에 시작은 거창하게 했는데 과정이나 결과가 좋지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 본문은 ‘끝이 시작보다 더 나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시작보다 나중을 귀하게 여기고 거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는 탕자의 이야기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가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고 세상으로 나갈 때 그 시작은 대단했을 것입니다. 성공 예약이었습니다. 모르기는 몰라도 기고만장했을 것입니다. 좋았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집으로 돌아올 때에는 형편없었습니다. 빈털터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완전한 파산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끝이 시작보다 못한 경우입니다.
반면에 요셉은 달랐습니다. 애굽에 내려갈 때 그는 종의 신분으로 내려갔습니다.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그러나 모든 시련을 다 이겨내고, 거기서 총리가 되었습니다. 기근에 허덕이는 자기 백성을 구원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끝이 시작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울도 시작은 괜찮았으나 끝은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솔로몬도 시작은 좋았으나 끝이 좋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제자들은 시작으로 말하면 모두가 부족하고 형편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과정에 실수도 실패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끝은 하나같이 의미있는 삶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어디에 비중을 두고 살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의 삶의 철학이 무엇인지 묻고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믿습니까? 잘 시작하셨다면 끝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삶과 신앙의 결국이 어떠할 것이라고 예감하고 계십니까?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일의 끝이 시작보다 더 낫게 만들 수 있을까요?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한 자들의 품에 머무름이니라”(9절)
8절 말씀이 9절 말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급한 마음으로 하지 말라. 다른 말로 참으라입니다. 일의 끝을 바라보는 사람이라면 시련이 있더라도 참고, 억울한 일이 있더라도 참고 또 참는 마음을 가지고 자신을 달랩니다.
요셉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그는 나중을 기대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지금은 내가 종이지만, 모든 상황을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그가 붙들었던 것은 나중에는 절을 받는 사람이 된다는 그 비전을 가슴에 안고 있었기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종살이를 견뎠습니다. 보디발의 달콤한 노래가 어찌 젊은 요셉의 마음을 흔들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나 요셉은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그에게는 나중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일의 시작보다는 결국이 중요하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습니다. 요사스러운 여인의 독기에 대하여 변명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앞에 지금 당장다가서온 시련을 피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노하지 않았습니다. 변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끝을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속이 상하고 자존심도 상하고 부아가 치밀어도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낫다 하신 이 말씀을 기억하시고 잘 참아 내시기를 부탁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시작보다 끝에 더 소중한 의미를 부여해야 합니다.
나는 어떻게 결산할 것인가?
나는 한 사건을 어떻게 마무리 하는가?
나는 책임을 어떻게 마무리 하는가?
나는 내 일생을 어떻게 마무리 할 것인가?
시작보다 끝에 더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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