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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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2장 -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 로뎀나무아래서
- 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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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2장 말씀입니다.
계속해서 솔로몬과 술람미여인과의 사랑의 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솔로몬이 여인에게 찾아와서 청혼을 하고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의 청혼을 받아들이는 내용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1절,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술람미 여인이 자신이 어떤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사론은 지역을 말하는것입니다.
사론에는 수선화가 흔하게 있습니다. 사론의 수선화다 라고 자신을 표현한 것은 흔하다 라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자신을 이야기 할 때, 나는 흔하고 흔한 여자다, 그냥 평범한 여자입니다, 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골짜기의 백합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골짜기의 백합화는 남들이 신경쓰지 않는 백합화입니다.
골짜기에 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보지도 않고, 신경도 쓰지 않는 꽃입니다.
그냥 혼자 피었다가 사라져 버리는 그런 존재가 골짜기의 백합화입니다.
술람미여인은 자기 자신을 골짜기의 백합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론의 수선화다, 골짜기의 백합화다, 라는 것은 술람미여인의 자신의 잘난모습을 자랑하는 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저 나는 평범하고 때로는 보잘 것도 없고, 흔하고 흔한 여인입니다. 이런 고백입니다.
그러면 왜 솔로몬은 그렇게 흔하고 평범한, 아무도 관심갖지 않는 여인을 사랑하는 것일까요?
사람의 아름다움은, 외적인 면도 물론 있겠지만, 외모를 보고 참 아름답고 이쁘다, 그렇게 말할수 있겠지만 사람의 정말
아름다움은 내면의 모습입니다. 아마 술람미 여인의 내면의 모습이 참 이뻤을 것입니다.
그 술람미여인의 말에 솔로몬은 2절에 이야기 합니다.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
아니다, 너는 흔한존재가 아니다, 그렇게 경려하며 사랑의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아가서를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로 보고 있지만, 단순히 남녀간의 사랑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시고자 하는 것은 예수님과 우리들과의 사랑의 마음,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을 우리 주님과 나와의 관계에 적용해 보자면,
우리는 나 자신을 보면서 나는 참 별거 아닌 존재다, 그렇게 생각할 때, 우리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아니다, 너가 최고야! 하나님의 만드신 최고의 걸작품이야. 그렇게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도 주님께 보여주기위한 외적인 면을 가지고 나아가지만, 우리 주님은 그런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보실때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신다는 것입니다.
주님만이 우리를 존귀하게 여겨 주신다는 것입니다.
결국 술람미 여인에 대한 솔로몬의 마음은, 흔하고 흔한 그냥 평범한 여인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에 중심을 보고 사랑에 빠진것입니다.
10절에는 우리가 아주 잘 아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3절,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솔로몬의 청혼입니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뿐 자야, 함께 가자!
술람미여인의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결국 오늘 우리 주님도 우리를 보시는 기준은 마음의 중심입니다.
내 마음의 아름다움을 우리 주님은 사랑하십니다.
술람미 여인의 아름다운 마음에 푹 빠져 사랑한 솔로몬처럼, 우리의 내면적인 모습이 아름다움으로 가득차서
주님의 더 큰 사랑을 받고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들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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