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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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6장 - 교만이 가져오는 결말

  • 로뎀나무아래서
  •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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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사야16장의 말씀은 어제 15장에 이어서 모압의 심판에 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6,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히 교만하도다 그가 거만하며 교만하며 분노함도 들었거니와 그의 자랑이 헛되도다

하나님께서 모압을 심판하는데, 심판의 이유가 교만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한절에 교만에 대한 부분을 여러번 반복합니다.

교만을 들었나니, 심히 교만하다, 거만하며 교만하다, 그의 자랑이 헛되다,

이렇게 반복해서 말씀하는 것을 보면, 멸망의 원인은 다른 것이 아닌 교만이 원인이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게 멸망한 모압이 나중에 어떻게 된다고 말씀합니까?

7, 그러므로 모압이 모압을 위하여 통곡하되 다 통곡하며 길하레셋 건포도 떡을 위하여 그들이 슬퍼하며 심히

근심하리니

슬퍼하며 심히 근심한다고 말합니다.

10, 즐거움과 기쁨이 기름진 밭에서 떠났고 포도원에는 노래와 즐거운 소리가 없어지겠고 틀에는 포도를 밟을 사람이

없으리니 이는 내가 즐거운 소리를 그치게 하였음이라

결국 지난날의 기쁨과 즐거움은 슬픔으로 바뀌어지고, 건강하던 모습들은 질병으로 바뀌어지고,

형통하던 것이 저주로 바뀌어지는 일들이 모압에 일어날 것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12, 모압이 그 산당에서 피곤하도록 봉사하며 자기 성소에 나아가서 기도할지라도 소용없으리로다

자기들이 믿는 신에게 아무리 기도해봤자 소용이 없다, 이렇게 모압에 대한 심판의 내용으로 가득찬 것이

오늘 이사야16장의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깨닫는 것이 무엇입니까?

모압은 이방인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마땅히 심판받아야하고,

마땅히 버려져야 하는 이방 민족을 위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우리가 말씀을 보면서 깨닫는게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방인들에 대해서도 외면하거나 버리거나 그들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

그런 분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이방인들까지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됩니다.

이스라엘만 선택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 이방인들이지만 모압도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현재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앗수르나 그 나라를 멸망시키고 다시 세계를 지배할 바벨론이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아람이나 블레셋, 모압과 같은 그 주변에 있는 여러 나라들에 대해서도 멸망을 예언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멸망하는 가운데 도리어 굳게 세워지는 왕과 나라가 있는데 5절에서 말하는

다윗의 장막과 그 왕위입니다.   

본문 5절에서도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정의를 구하며 공의를 신속히 행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메시야적 시대를 구별짓는 특징들로서 그 그늘에만 안식과 평안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볼 때 모압은 그 그늘에 들어오지 않고 자기 생각과 판단을 따라 독자적으로 행동하였습니다.

그 결과 모압은 멸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 결정적인 결과는 교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 하나를 뽑으라면 교만입니다.

6절에 계속해서 반복하지 않습니까, 교만하다는 것은 모압이 하나님 없이도 잘살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3-5절까지는 기회를 주고 있지만, 모압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깨닫는것은요,

우리의 능력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의 능력, 나의 자랑,

나의 어떤것도 하나님이 손대시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정말 믿음으로 산다는 것일 뭘까요?

성경은 뭐라고 말합니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내 삶의 어렵고 힘들어도 주님한분이면 충분합니다. 내 모든 살고 죽는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믿음의 목적이 되야 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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