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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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2장 - 나를 돌아볼줄 아는 은혜

  • 로뎀나무아래서
  • 20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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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사야22장은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1,5절에 환상의 골짜기에 관한 경고라, 이렇게 말씀이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환상의 골짜기는 어디를 말하고 있을까요? 유다를 말하고 있습니다.

왜 유다를 환상의 골짜기라고 말하고 있을까요? 이것을 다시 말하면 예루살렘을 말하는것입니다.

예루살렘은 상당히 높은 고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곳이 유다의 수도 예루살렘입니다.

그곳에 수도를 정한 아주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외부의 침략을 받을 때, 침략으로부터 보호를 받기 위한 자연조건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 예루살렘이 고지에 있다보니까 골짜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환상의 골짜기라고 하는 것은 예루살렘의 또 다른 이름이다, 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에 대한 경고, 유다에 대한 경고라는것입니다.

1, 환상의 골짜기에 관한 경고라 네가 지붕에 올라감은 어찌함인고

2, 소란하며 떠들던 성, 즐거워하던 고을이여 너의 죽임을 당한 자들은 칼에 죽은 것도 아니요 전쟁에 사망한 것도

아니라

지금 유다에 대해 경고하고 있는데, 유다는 원래 소란하고 떠들며 즐거워하는 고을이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행복하고 늘 시끌벅적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그런 곳인데, 도망자가 되어진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5, 환상의 골짜기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이르는 소란과 밟힘과 혼란의 날이여 성벽의 무너뜨림과 산악에 사무쳐

부르짖는 소리로다

성벽은 무너지고 부르짖는 소리가 들린다, 라는 나라의 어려움.. 결국 멸망의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이런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것일까 하는것입니다.

11, 너희가 또 옛 못의 물을 위하여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를 행하신 이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이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결국 똑같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버린 것입니다.

12, 그 날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통곡하며 애곡하며 머리 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거늘

이 말씀은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14, 만군의 여호와께서 친히 내 귀에 들려 이르시되 진실로 이 죄악은 너희가 죽기까지 용서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결국 돌아서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너희가 이런 어려움을 겪는다, 라고 유다를 향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굉장히 많은 깨우침, 돌아설수 있는 기회를 주시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앙망하지 않고,

결국은 옛적부터 경영하신 하나님에게는 아무 관심도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경을 쭉 읽으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느날 갑작스럽게 심판을 하시는게 아닙니다.

다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자녀를 키워보고, 또 저희들 어릴적을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부모님께 한 가지 잘못을 하면 한두번은 참고 넘어갑니다. 알면서도 눈감아 줄때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그 잘못이 반복되고 반복되다보면 폭발하는겁니다.

우리가 풍선을 불면 처음부터 터지지 않습니다.

공기의 압력을 가하면 가할수록 풍선의 고무가 견뎌낼수 있는 한계를 넘어설 때 풍선은 터지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도 우리에게 심판을 주시고, 뭔가 채찍을 주실때는 참고, 참고, 참으시다가 한계를 넘어설 때,

결국 심판을 내리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했을 때, 하나님께 예배하고 말씀묵상하고 기도하는것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이것은 당연히 믿음의 사람으로써 해야하는 일입니다. 그 만큼 우리가 회개하는 삶도 있어야 함이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회개의 삶을 살지 않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얼마나 많이 겪고 살아갑니까,

그럴 때 우리가 내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잠시 나를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내 자신을 돌아볼줄아는 것,

그럴 때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이 하루, 앞만 보고 달려가지 마시고,

하나님 앞에 내 자신을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은 말씀으로 바로 잡아갈 때 오늘 하루의 삶도 우리를 책임지시고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그런 믿음으로 복되게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들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