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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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3장 - 미래로 가는 징검다리

  • 느헤미야강
  •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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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3장은 대적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유다 백성들을 향한 이사야의 기도와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7절로 64장까지는 이사야 선지자 가 자기민족을 위해서 드린 기도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처했던 현실은 밝지 않았습니다.
 왕들은 부패했고 이스라엘의 미래는 어두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이사야 선지자는 먼 과거인 출애굽을 기억하고, 
먼 미래에 하나님께서 이 스라엘을 바벨론 포로에서 건져 내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고 세계만방이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까지를 보았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기도의 세가지를 보여줍니다. 
이사야의 과거의 은혜를 기억하 는 기도는 미래를 향한 징검다리가 되도록 합니다. 
이것을 우리들의 삶, 미래에 어둡고 답답한 삶의 환경을 이기는 힘이 됩니다. 

먼저 이사야 선지자는 과거에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크신 자비에 대해 세 가 지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다양한 자비를 베푸신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7절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의 찬송을 말하며 그의 사랑을 따라, 
그의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 라’고 기록되었습니다. 
모든 자비, 많은 자비, 큰 은총은 다 복수로 쓰여졌습니 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이 
여러 가지 종류가 있었음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회상해 보아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자비와 긍휼은 여러 가지입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영적인 축복뿐만 아니라 육신적, 경 제적, 가정적, 사회적, 직업적인 축복도 받았습니다. 
이처럼 많은 복을 받았습니 다. 
오늘, 미래가 우울하고 힘들어도 지금까지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 면 
그 힘이 장래에도 우리에게 희망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과거에 베풀어 주신 다양한 자비와 은혜을 기억하고 
오늘의 위기를 넉넉히 이기는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본문 8절에는 ‘그가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하지 아 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라고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 인 교회의 예표인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양자 삼으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믿음안에서 양자 삼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 되시고 우리는 그분의 자녀가 되었으며 
우리가 죽어도 하나님의 상속권자가 되어 
만유를 상속하는 후사가 되었다는 사실은 정말로 감사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세상은 우리 믿음과, 
우리 영혼의 감사와 행복을 빼앗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 되시고 
우 리는 그분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마다 하나님께서 나를 자녀 삼아 주신 것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 삼으심은 우리가 만유를 상속할 상속권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합니 다. 
그러므로 곧 없어지는 현세의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마시고 
하나님의 자녀 되 어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만유의 상속권을 받게 되는데 
소망을 두시는 성도님 들 되시길 바랍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환란에 동참해 주신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9절에는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하여금 그들을 구원 하시며 
그의 사랑과 그의 자비로 그들을 구원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 시며 안으셨으나’ 라고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해서 환난이 면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도 환난과 어려움을 당하지만, 
하나님없는 존재들과 다른 것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환란에 동참하 시며 
우리 앞에 하나님의 얼굴을 나타내는 천사를 보내주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직접 환난에 동참하시고 우리 앞에 서서 우리를 도와주시 며 
환난에서 건져주시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노예생활 중에도, 홍해바다 한가운데서도 함께 하셨습니 다. 
그리고 광야 고난 중에서도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함께 하셨으며 
가나안땅 의 전쟁 중에서도 함께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내가 병들어 수술 받을 때, 
슬픔과 고통을 당하여 어두운 데서 눈물 흘릴 때, 사업에 실패하여 헤 매고 방황할 때,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신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믿음 이 있을 때 우리에게 큰 위로와 축복이 됩니다. 

히브리서 4장 15절 전반에는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우리의 연약을 몸으로 친히 체험하여 불쌍히 여기는 분이 우리 구주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에게 고난이 온 것을 감사하기는 어 렵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고난에 동참해 주시고 앞서 행하시며 
고난에서 건져 주시는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자녀된 것음 감사히 여기십시오. 
환란중에 함께 하신 하나님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이 믿어 지면 
오늘, 미래에도 동행하시고 보호하심도 믿어집니다. 
이 축복이 저와 여러 분가운데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