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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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2) 위대하신 하나님 - 삼상17;23-27,45-51

  • 느헤미야강
  •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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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수) 행복축제 특별새벽기도회 / 

다윗의 일생(2) 위대하신 하나님 (삼상 17:23~27, 45~51)


다윗 하면 생각나는 이야기가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입니다. 
주일학교 시절 부터 들어왔고, 불신자들도 잘 알고 인용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너무 익숙 한 나머지 놓치기 쉬운 맹점이 있습니다. 
소년 다윗이 거인 골리앗을 이긴 이야 기이지만, 
이것은 ‘다윗의 이야기’가 아니고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성경의 인물을 읽어갈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 인물을 스토리 중심이 아니라 
그 인물의 삶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다윗의 경 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 다윗이 위대한 게 아니라, 그의 삶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이 위대하십니다. 
그 하나님께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인간은 다 연약합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위대하십니다. 
하나님이 연약한 인 간을 붙드시고 역사하셔서 위대하게 만들어 가십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 안 에서만 위대할 뿐입니다. 

본문을 통해서도 다윗의 활동만을 보는것이 아니라 
위 대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다윗의 겉모습 : 거인 앞에 선 애송이 
다윗은 이새의 아들 8형제 중 말째였고, 
맨 위로 형 3명만 군대에 나가 있었습 니다. 
어느날 아버지 이새가 다윗에게 형들 면회 갔다 오라고 해서 
음식 배달 차 안부확인차 전쟁터에 나갔는데, 
그게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였습니다. 

겉보기에 다윗은 아무 것도 아니었고, 누가 봐도 무시할 만한 존재였습니다. 
그 런 다윗이 골리앗과 싸워 보겠다고 나설 때 당연히 웃음거리였습니다. 
특히 28 절을 보면 큰형 엘리압은 화를 버럭 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골리앗은 블레셋 군대에서도 가장 용맹스러운 장수입니다. 
키는 2m 80cm에 창 날만 7kg입니 다. 
이런 골리앗이 대표끼리 싸워 승부를 내자고 제안할 때 
이스라엘 쪽에서는 아무도 나서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울왕이 승리자에게 포상금까지 걸었지만 아무도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상대가 되질 않는 싸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윗이 등장했는데 다윗은 자기가 나가서 싸우겠다고 합니다. 
다 윗이 우여곡절 끝에 사울이 빌려준 갑옷도 벗어던지고 칼도 차지 않은 채 
물매, 막대기, 돌멩이 다섯 개만 달랑 갖고 갑니다.(40절)

그 모습을 본 블레셋 사람들과 골리앗이 가소로워 하면서 조롱합니다. 
43절~44 절.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또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고기를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한마디로 거인 앞에 선 애송이! 그것이 다윗의 모습이었습니다.

 
[2] 다윗의 승리 : 거인을 이긴 ‘작은 거인’ 다윗과 골리앗이 싸움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승부가 쉽게 다윗의 승리로 끝납니 다. 
다윗이 돌을 물매로 던져 골리앗의 이마를 쳐 죽게됩니다. 
블레셋 군인들도 혼비백산하여 다 도망했습니다. 
완전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그러면 다윗이 어떻게 거인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습니까? 
물매 돌을 던져서 골리앗을 쓰러트인 것은 맞습니다. 
사사기에 물맷돌 부대가 있었으니 기술도 있 었습니다. 
그러나 그 기술 때문이 승리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 이전에 담대 한 용기 때문입니다. 
만일 용기가 없었다면 나설 엄두도 못 냈을 겁니다. 

과연 그 엄청난 용기가 어디서 생겼을까요? 
이것은 바로 하나님에게서 나왔습 니다. 
즉 ‘위대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힘’입니다. 
다윗이 아니라 그가 믿 는 하나님이 위대하신 겁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신앙의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 다. 
아무리 하나님이 위대하셔도 그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없으면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믿음은 능력이 흘러들어오는 통로 입니다. 
수원지에 물이 엄청나게 많아도 파이프라인이 연결되지 않으면 
그 많은 물이 아무 소용이 없는것과 같습니다. 
다윗은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 믿음 때문에 그는 담대한 용기로 나설 수 있 었고, 승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윗은 연약한 인간이요 아무 것도 아니었지 만, 
하나님이 위대하시고, 그의 신앙이 ‘큰 믿음’이었던 것입니다. 

[3] 다윗의 신앙 : 위대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

다윗은 위대하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아무리 골리앗이 대단해도 위대하신 하 나님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본문에 나타난 그의 신앙 고백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 36절.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 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 37절.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
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 45절.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 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 46절.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 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 47절.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 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 50절. “ ...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오직 다윗의 무기는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었습니다. 
이처럼 다윗은 위대하신 하 나님이 늘 살아계셔서 자기와 동행함을 굳게 믿었습니다. 
그랬기에 다윗은 골리 앗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골리앗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 했기 때문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꽃이 피기도 전에 꺾여버리는 나무처럼 
비참한 운명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신앙이 그 위기를 오히려 
하나 님의 위대하심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믿는 성도들에게 위기는 ‘위대한 기회’입니다. 
신앙의 결단으로 반응할 수만 있 다면 위기는 
엄청난 축복과 영광의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위 기가 닥쳐올 때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가 나타납니다. 

대하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 ” 

우리가 승리하는 삶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몇 가지 중요한 신앙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① 최선을 다하되 세상을 의지하지 맙시다! 
② 위대하신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담대한 용기를 가집시다! 
③ 연약할수록 오히려 하나님의 의지하고 승리합시다! 

우리는 다 연약합니다. 부족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위대하십니 다. 
다윗을 보십시오. 그도 연약한 인간이었지만 위대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자신의 삶 속에 모시고 위대한 신앙으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얼마든지 그럴 수 있습니다. 
우리도 위대하신 하나 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면 동일하게 역시 위대한 인생, 
승리하는 인생을 살 수 있 습니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만나든지 영적인 눈을 크게 뜨고 
위대하신 하나 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래서 항상 승리하시고 아름다운 인생을 가꾸어 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