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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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3) 목적이 있는 삶 - 삼상18;6-16
- 느헤미야강
-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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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목) 행북축제 특별새벽기도회
다윗의 일생(3) 목적이 있는 삶 (삼상 18:6~16)
인생의 목적과 관련하여 세 종류의 인생을 생 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아무런 목적도 없이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둘째, 목적이 있으되 잘못된 목적을 갖고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셋째는 올바른 목적을 갖고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다윗의 인생이 바로 세 번째 스타일에 속합니다.
그 래서 그의 인생을 가리켜 ‘목적이 있는 삶’이라고 규정할 수 있습니다.
[1] 사울과 다윗의 인생 목적
사울 왕은 인생의 목적을 세속적인 성공에 둔 인물입니다.
반면에 다윗은 인생 의 목적을 하나님의 영광에 두고 살았습니다.
사무엘상의 기록을 보면 이 두 사 람의 인생이 대조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① 사울의 인생 목적 :
맨 처음 그가 왕이 될 때는 이스라엘에 왕도 없었고,
그 역시 왕이 되는 것은 꿈도 못 꿨습니다.
그런데 일단 왕이 되고 난 후에는 날이 갈수록 세속적인 욕망에 집착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삶의 자리임을 망각 하면 나타나는 현상이 세가지입니다.
권력욕, 명예욕, 그리고 물질욕에 사로잡 히게 됨을 우리는 사울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i) 권력욕 – 본문 6절에 보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크게 승리한 후 개선하는 장 명이 나옵니다.
다윗의 인기가 치솟고, 백성들은 그를 높이 칭송합니다.
7절 보 면, 사울에게는 천천이요 다윗에게는 만만이요 하면서 환호합니다.
그러자 사울 이 심히 불쾌하게 생각하며 분노했습니다.
그 이후부터 여러 가지 교활한 방법 으로 다윗을 죽이려 합니다.
19장 이하에 결국 다윗은 핍박을 피해 망명길을 떠났고,
그 후 10여 년간 고난의 세월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리에서 사울이 한 것은
오직 권력욕에 사로잡혀 다윗을 죽이려는데 시간을 허비했습니 다.
ii) 명예욕 – 사무엘상 15장을 보면, 아말렉과 싸울 때 진멸하라고 했는데 아각 왕을 생포합니다.
그 이유는 백성들에게 과시하려고 한 겁니다.
그리고 전쟁 후 자기를 위해 기념비를 세우기도 했습니다.(삼상15:12)
승리케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대신 그만큼 명예욕이 강했던 사람입니다.
iii) 물질욕 - 사울이 아멜렉과 싸울 때 하나님은 모든 물품을 다 태워버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우상 숭배에 물들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그런데 좋은 양과 염소 등은 남겨두었습니다.(삼상15:9)
나중에 사무엘이 책망하자 제 사용으로 남겨두었다고 핑계대지만 사실은 욕심이 났던 겁니다.
이처럼 사울은 온통 권력욕, 명예욕, 물질욕인 세속적인 것을 삶의 목적으로 삼 았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에 두지 않으면 자리에 집착하게 되고,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고 그것들을 얻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인생은 갈수록 망가져 갔습니다.
수단이나 도구를 인생의 목적으로 잘못 설정하면
그것들은 시기, 질 투, 증오로 나타나고 결국은 모든 것을 잃고 맙니다.
사울의 말로는 악신에 들 어 우울증과 정신착란증에 빠져 살다가
마지막에는 비참하게 전사합니다.
② 다윗의 인생 목적 :
다윗은 하나님이 왕으로 예비해 두셨지만
자기 스스로는 왕이 되겠다고 야심을 갖고 달려들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보다 본질적으로 인생 의 바른 목적을 갖고 살았습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았습니다.
이것은 다윗 개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에 맞춰져야 합니다.
사43:7절을 보면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 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 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을 창조하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 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범죄하고 타락하여 죽을 인생을 십자가 보배피로 구속한 목적 역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 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 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도구입니다.
롬6:13 보면 인생이 ‘의의 병기’ 혹은 ‘불의의 병기’로 사용된다고 말씀합니다.
병기는 ‘무기’라는 말이지 만, ‘도구’라는 뜻입니다.
‘악기’라는 뜻도 있는데 악기 비유로 설명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예를 들어 아무리 고가품 명품 바이올린이라도 연주자가 중요합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살아갈 때 가장 아름다운 인생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삶의 모든 게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 맞춰져야 합 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다윗은 무엇을 하든 그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이었습니다.
골리앗과 싸우게 된 이유가 사람에게 인기를 끌기 위함도 아니고,
무슨 관직을 얻기 위함도 아니었 습니다.
삼상17:26,46절입니다.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관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 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 ”
본문에서도 보면 그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어진 위치에서
묵묵히 충성을 다할 뿐 전혀 욕심 부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뒤에 보면 망명 생활 중 피 신하다 사울 왕과 마주쳐
결정적으로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번번이
그 를 살려준 것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가 욕심을 부렸다면 있을 수 없는 일입 니다.
하나님은 이런 다윗을 심히 기뻐하셨습니다.
마침내 그는 승리했고 하나 님의 뜻대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하나님중심적인 왕이 된 것입니다.
왕이지만 자기 마음대로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그 영광을 위해 순종했습니다.
다윗에게 있어 왕권이나 기타 세상 것들은 그저 도구에 불과했습니다.
그것을 갖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게 그의 인생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왕이 되든 말든 그것은 상관없었습니다.
성경을 잘 보면 다윗이 왕이 되기 전이나
왕이 된 후에나 같은 모습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의 축복 :
하나님의 동행과 승리, 기쁨 다윗이 하나님의 영광에 인생의 목적을 두고 살아갈 때
하나님은 그를 심히 기 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축복하십니다.
① 하나님의 동행 :
12절.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14절.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28절.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 을 사울이 보고 알았고”
가장 큰 축복이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동행하면 모든 게 다 있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② 승리의 삶 :
본문에 보면 다윗이 지혜롭게 행했다는 말이 반복되는데(5절, 14절, 15절, 30절),
이 말은 히브리어로 ‘샤칼’입니다.
그 뜻은 ‘성공적으로 처 신한다’는 말입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어떤 상황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안한 상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번번이 성공을 거두며 살았다’는 겁니다.
마6:33 보면 예수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 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 이것이 곧 하나님의 영광 아니겠습니까?
매사를 하나 님의 통치 가운데,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더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혹시 고난을 당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동행하심으로 승리합 니다.
사무엘상 19장 이하 마지막 장까지 다윗의 망명 생활 기록을 보면 온갖 위기가 닥쳤지만
하나님은 그를 보호하시고 건져내셨습니다.
모든 상황속에서 염려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러 면 승리는 여러분의 것이 될 줄로 믿습니다.
③ 기쁨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은 늘 기뻐하며 삽니다.
다윗은 왕궁에서만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망명 생활 중에 온갖 고난을 당하면서도 기뻐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증거가 시편입니다.
다윗의 많은 시편들 중에 명명 생활 중 고난 가운데 쓴 시들이 많습니다.
기쁨은 좋은 조건이 갖춰지면 얻어지는 것 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을 맞추면 기쁨과 감사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아주 짧습니다.
우물쭈물하면 헛되어 지나가 버립니다.
시103:15~16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 ”
분주한 일상 속에서 살다보면 순식간에 세월이 지나갑니다.
벌써 금년도 한해의 끝에 와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정말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 왔는가?
다시 한번 인생의 목적을 잘 조율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우리가 꼭 해야 할 영적 조율입니다.
그래서 모쪼록 다윗처럼 ‘목적이 있는 삶’을 사셔서
진정으로 후회 없는 인생,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인생을 가꾸어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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