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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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4) 하나님의 연단 - 삼상30;1-6
- 느헤미야강
- 201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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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7(목) 행복축제 특별새벽기도회 /
다윗의 일생(4) 하나님의 연단 (삼상 30:1-6)
다윗의 생애는 많은 고난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고난을 겪으면서 ‘성군 다윗’ 의 모습으로 다듬어졌습니다.
고난을 통해 다윗의 신앙과 인격이 변화되어져갔 습니다.
고난은 보다 나은 사람, 성도로 만들어져 가게 합니다.
잠17:3 “도가니 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다윗의 고난과 위대한 삶이 연결되어 있자면,
우리 역시 닥쳐오는 고난으로 무 너질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견고해지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삶이 될 수 있습 니다.
다윗의 인생에 몰아닥친 첫 번째 고난은 사울의 핍박입니다.
그 고난이 아주 혹 독하고 장기간 지속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기름부으셨으면 일사천리 로 왕 됨의 자리로 이끄셨으면 되었을 것을
왜 다윗에게 고난의 과정을 허락하 셨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일꾼으로 이스라엘 왕으로 충분한 신앙적 자질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연단의 의미가 있습니다.
한 마디로 ‘신본주의적 왕’이 되 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단순하게 예수 믿고 구원받아 겨우 천국에 가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할 수 있는 대로 성숙한 자녀와 일꾼이 되기를 기대하십니다.
그것이 우리 자신에게 축복이 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을 나누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축복의 통로가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이겠습니까?
신본주의자가 되어야 합니다.
신본주의라는 말은 ‘모든 것을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신앙입니다.’
그 반대말은 인본주의입니다.
인본주 의는 인간이 자신의 삶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제외한 채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 고,
자기 힘을 의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울 왕은 겉으로 보기에 어엿한 신앙인이었지만
실제로는 하나님보다 자기 자 신과 세상의 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보다 자기 생각대로 살아가 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은 개인적으로 능력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비록 부족 한 게 많더라도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반면에 인본주의적인 삶은 하나님께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더 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축복의 통로가 되지 못하게 합니다.
사울은 자신과 이스라엘 백성 들에게 복의 통로가 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적어도 다윗만큼은 인본주의가 아닌
신본주의 신앙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몹시 바라셨던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다윗 자신도 하나님의 축복을 마음껏 누릴 뿐 아니라,
이스라엘도 그를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풍성하게 얻을 수 있게 될 겁니다.
하나님은 그런 목적으로 다윗을 선택하셨습니다.
물론 소년 다윗때부터 목동일을 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승리한 적이 있지 만
아직은 인본주의적인 습성들이 많이 남아 있었기에 연단의 과정을 허락하셨 습니다.
성경을 보면 신앙의 인물들은 한결같이 이 과정을 거쳤습니다.
아브라함은 75 세에 부르심을 받았는데 약속대로 아들을 얻는 데에만 25년이 걸렸습니다.
믿 음의 조상으로 그의 인본주의적 요소들을 뽑아내는 데에
연단의 과정이 꼭 필 요했던 겁니다.
요셉은 17세부터 30세까지 13년 동안 연단의 과정이 필요했습 니다.
다윗은 대략 10년 정도 사울에게 고난을 당하면서 연단의 과정을 거쳤습 니다.
다윗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조금씩 그 신앙이 단련되어갔습니다.
그 과 정이 사무엘상 19장~30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기름부으셨고 함께 하심을 알았기에
신앙이 흔들리지 않 았으면 좋았을 것을 그러지 못한 때가 종종 있엇습니다.
다윗에게는 상황들이 불안했을 것입니다.
세상 줄이 하나하나 끊어지면서 실망했 습니다.
그는 그동안 전쟁에서 승리한 대가로 얻은 군대 장관의 지위도 있었고,
왕의 사위로 가정도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타 영적인 스승인 사무엘 등 인 맥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모든 줄이 다 끊어져버린 겁니다.
그에게 두 려움이 찾아왔습니다.
사실은 세상의 줄이 끊어졌기에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기 를 기대하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고난을 통해 의도하신 게 바로 이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사울을 두려워했습니다.
사울이 끈질기게 추격을 해 오자 목숨의 위협까지 느꼈습니다.
사울과 그의 군대의 힘을 크게 본 것입니다.
사실은 하나님이 더 크고 위대하신 분인데 영적 시선을 놓쳐버리니 약해지고 말았습니다.
그 내용이 본문내용입니다.
다윗은 사울을 바라보는 순간 두려움에 사로잡혔고
국경을 넘어 이스라엘의 원수 나라인 블레셋으로 도망칩니다.
그의 상태를 삼상 27:1~2에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망하리니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상책이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경내에서 나를 수색하다가 절망하리니
내가 그 손에서 벗 어나리라 하고 일어나 함께 있는 육백 인으로 더불어
가드 왕 마옥의 아들 아 기스에게로 건너가니라”
이것은 분명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린 행위였습니다.
삼상22:5 “선지자 갓이 다 윗에게 이르되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 ... ”
다윗이 블레셋으로 망명한 것은 분명 하나님만 바라보지 못한
다윗의 미성숙한 신앙의 결과였습니다.
당장은 사울이 추격을 그쳤고,
아기스 왕에게 시글락 땅 을 얻어 평안하게 사니까 좋아보였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 어디에도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 품 안이 그 어디든 안전지대입니다.
인간 생각으로는 이스라엘 국경 내는 위험하고 블레셋 땅은 안전할 것 같지만 착각일뿐이었습니다.
다윗은 결국 큰 위기를 만나게 됩니다.
29장과 30장의 사건입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 침략 전쟁을 일으키려고 할 때 아기스 왕이 다윗의 참전을 요구했습 니다.
장차 이스라엘의 왕이 될 사람이 이스라엘의 적군으로 참전한다 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그렇다고 거절할 수도 없습니다.
다행히 방백들이 다윗의 배반 가능성을 들어 항의해서
도중에 빠져서 그렇지 정말 큰일 날 뻔한 겁니다.
하나 님이 극적으로 개입하셔서 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다윗이 고난을 회피하려다가 실제로 엄청난 일을 당한 것을 소 개합니다.
다윗 일행이 전쟁터로 가다 다시 시글락에 돌아왔을 때
그 2~3일 사 이에 아말렉 족속이 침략해와서 불을 지르고 물건을 다 약탈해 갔습니다.
여자 들과 아이들도 잡아갔습니다. 본문 4절 보니까,
그들은 너무 기기 막혀서 울 기 력이 없도록 울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더 기가 막힌 일이 벌어집니다.
6절 (상) 보면, 다윗에게 와서 충성을 맹세했던 부하들이
다윗에게 달려들어 돌로 쳐 죽이려고 합니다.
10년 고난의 세월 가운데 고난이 피크를 이룬 때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했지만 여전히 그 마음속으로는 세상의 의지했습 니다.
아기스 왕에게 붙어 있는 것도 다 그런 겁니다.
특히 그의 부하들 6백 명 을 많이 의지했을 겁니다.
그에게 남은 든든한 줄로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그런 데 알고 보니까 썩은 줄이었습니다.
세상 줄은 든든한 것 같아도 알고 보면 다 썩은 줄입니다.
그리고 나서야 블레셋 땅으로 망명한 것부터 잘못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오직 하 나님만 바라봐야 되는데 ...
그때서야 절실하게 깨닫습니다.
6절(하) 보면, 다윗 은 몹시 답답한 상황이었지만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묻고 나서 아멜렉 족속을 치러 갑니다.
결국 승리를 거두었고, 잃었던 모든 것을 찾아옵니다.
이 일로 인하여 다윗은 신본주의 신앙으로 굳세 게 다져졌을 겁니다.
하나님은 극단적인 고난을 통해 다윗의 신앙을 정금처럼 연단하셨던 것입니다.
한편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침략한 전쟁에서 사울이 전사합니다.
만일 다윗이 참 전했다면 군사 쿠데타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정통성을 잃어버리고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게 불가능해집니다.
다윗은 이런 아찔한 상황들을 경험하면서
신본주 의 신앙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하게 깨달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고난을 통해서라도 연단 받고 성숙한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십 니다.
고난이 있습니까?
그 가운데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감내하십시오.
그래서 부디 다윗처럼 정금 같은 신앙으로 성숙해져서
승 리하는 인생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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