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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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7장 - 진리를 땅에 내동댕이 친 사람들
- 느헤미야강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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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37장은 여호야김이 느부갓네살에 의해서 폐위되고 그를 대신하여
고니야(여호야긴)가 왕이 되었다가 3개월만에 바벨론으로 붙잡혀가고
시드 기야가 느부갓네살에 의해서 임명됩니다(1).
그러나 비극적인 것은 그 왕 시드기야와 그 신하 그리고 그 땅 백성이
여 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을 듣지 않았다는 것입니다(2).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는 않으면서,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포위하자 시드기 야는 예레미야에게 사람을 보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부탁합니다 (3).
이 때만 해도 예레미야는 아직 자유의 몸이었습니다(4).
하나님께서 는 예레미야에게 이 나라와 백성을 위해서 기도하지 말라고 하셨으나
그는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7:16; 11:14; 14:11).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는 분명했습니다.
유다는 멸망할 것이고 시드기야는 붙잡혀가게 될 것이다.
이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6~10).
그러나 예레미야의 이 예언이 빗나가는 것처럼 보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애굽 군대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 던 바벨론 군대가 철군한 것입니다(5,11).
그러나 이것은 잠깐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레미야는 분깃의 문제를 해결할 일이 생겨서
예루살렘을 떠나 자기 고향으로 가려고 하는데
베냐민 문에 이르렀을 때 그곳의 문지기 두목에게 붙잡혀 바벨론에게 항복하러 간다는 혐의를 받고
매를 맞은 후 서기관 요나단의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12~15).
이 감옥은 아주 열악한 환경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16).
여기에서 여러 날 거한 후에 시드기야는 예레미야를 거기서 이끌어내고
비밀히 예레미야에게 또 받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지를 묻습니다(17).
예레미야의 대답은 한결같습니다.
오히려 예레미야는 그전에 시드기야 옆에서 거짓을 말하던 그 선지자들이
지금은 어디에 있길래 자기에게 묻는가 반문합니다(19).
예레미야는 자기의 무죄함을 말하고,
자기를 다시 요나단의 집에 있는 감 옥으로 보내질 말아달라고 부탁합니다(20).
이것이 37장의 내용입니다.
본문을 통해서 주목한 말씀은 2절입니다.
“그와 그의 신하와 그의 땅 백성이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하 신 말씀을 듣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자 바벨론이 침공해 왔습니다.
예루살레성은 포 위 되었고, 국가 존립여부가 심각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식량은, 경제걱정, 삶의 위기, 노예를 다시 풀어주어야 하는가를 걱정하고 있었으나
정작 하나님의 말씀 과 뜻이 무엇이냐?
진리가 무엇이냐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주전 589년의 상황이나 오늘 우리의 상황이 별 다르지 않습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의도, 계획속에 선포된 말씀입니 다.
예레미야는 왕의 위협과 서기관들이 투옥을 하고
방백들의 협박에도 한결같이 진리를 증거합니다.
37장은 말씀, 진리에 대한 3가지 반응이 있습니다.
시드기야왕은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말씀 들은 것 없느냐고 묻찌만
정작 전해주면 듣고 싶은 말 아니라고 거절합니다.
방백들의 말을 더 들으려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도 듣고, 방백들의 말도 들으나 방백들에 더 비중을 둡니다.
하나님 말씀따라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 을 자신의 생각대로 변화시키려는 것일 뿐이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려고 구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계획을 하나님이 인준해 주기를 기대했습니다.
참 신앙인이 아니었습니다.
진리에 대해 헌신이 없는 사람, 양다리 신앙이 었습니다.
13절의 이리야가 나옵니다. 사적인 감정으로 진리를 대적한 사람입니 다.
11-16절은 분깃 때문에 베냐민 지파에게로 간 것을 바벨론에게 항복 하러 가는 것이라고
예레미야를 모함하고 때리고 옥에 집어 넣습니다.
사실 근거도 없이 죄를 씌우고 가두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거짓예언자 하나냐였습니다.
예레미야가 70년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할 것이라고 하자
2년만에 돌아올 것이라고 거짓예언을 했다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전승에 의하면 그는 유언으로 자손들에게 예레미야에 게 복수를 하라고 했다 합니다.
개인적 불편함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람, 말씀을 회피했고 핍박했습니다.
38장으로 넘어가면 에벳멜렉이라는 구스인이 나옵니다.
그는 왕으로 하여 금 예레미야를 옥에서 꺼내도록 진언을 합니다.
39장에는 예루살렘이 망 해도 에벳멜렉은 구원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본문은 우리로 하여금 진리, 말씀에 대해서 어떤 반응이 있는지를 보았습 니다.
말씀을 들으나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면 거부하는 사람,
사사로운 감정으로 인해 진리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사람을 핍박하는 사람,
구스인 으로 바름을 말하는 사람.
오늘 하루 나는 어떤 사람인지? 고민하고 묵상하는 새 날 되시기를 바랍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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