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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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9장 - 암몬과 에돔을 통해 나를 보다
- 느헤미야강
-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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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수) 새벽기도회
암몬과 에돔을 통해 나를 보다
예레미야 19장(1-22 중심으로)
예레미야 49장은 이스라엘 주변족속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내용입니 다.
암몬(1-6절), 에돔(7-22절), 다메섹(23-27절), 게달, 하솔(28-33절), 엘림(34-39절)이 그 대상입니다.
오늘은 암몬과 에돔에 관한 말씀으로 나누겠습니다.
창 19;35-38절에는 암몬은 그 조상이 롯이 소돔과 고모라를 도망 나와
둘째 딸과의 근친상간으로 낳은 아들을 벤암미라고 불렀고
바로 암몬 사 람의 조상이 되었다고 기록합니다.
신23;3-6절에 의하면 암몬 자손들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떡과 물을 주어 영접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발람을 고용해서 출애굽한 이스 라엘을 저주하려 했기 때문에
영원히 여호와의 회중에 들지 못하게 되었 습니다.
암몬은 사사 시대에도 이스라엘을 괴롭혔고
야호사밧 왕 때에는 암몬이 에돔, 모압과 힘을 합하여
남유다를 공격하기도 했으며
또한 이들은 이스 라엘이 포로에서 귀환하여
성벽을 건축할 때에도 방해했던 세력이었습니 다.
암몬은 대대로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방해하며
방탕하게 하려는 민족 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신23:6에도 그들의 평안함과 형통함을 영원히 구하 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엄명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오늘 본문 1절에서도 암몬의 갓을 군사적으로 침략한 것에 대하여
하나 님께서 응징하시겠다 하시고
또한 4절에서는 그들의 지리적인 위치와
그 들이 가진 부유함에 대한 의존을 꺾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 나라들은, 이 땅을 의지하여 살아가는 자들은
모두 자신이 가진 조건들에 자신의 안전의 근거를 두고
거기서 안정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단지 암몬의 문제가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는 우리들의 심령에 뿌리박힌 문제입니다.
우리 가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나 자신의 행복과 자랑과 성공과
내가 소유한 견고한 조건들을 의지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내가 가진 세상적인 부와 권세와 자랑과 능력을 의지하고 살아가 고 있습니다.
암몬은 말감, 즉 몰렉신을 섬겼습니다.
이 말의 어원은 멜렉에서 왔는데 이 단어의 뜻은 ‘왕’이라는 뜻입니다.
즉 몰렉신이 신들 중의 왕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왕인데 그를 거부하고 의도적으로
몰렉이 왕이라는 뜻을 내포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모시는 왕은 누구입니까?
진짜 하나님입니까? 아니 면 ‘나’ 입니까?
내가 소유한 것들, 내가 안정감을 누리는 그 어떤 대 상도
그 욕망의 투사물들은 전부 ‘나’를 섬기는 것들입니다.
만약 자식으로 안정감을 누리고 자식을 의존하고 있다면
그것이 하나님을 몰아내고 왕으로 섬기는 몰렉입니다.
내가 소유한 재물이 나의 안전의 근 거라면,
그것이 자랑이라면 그게 바로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여 왕 노릇 하고 있는 몰렉입니다.
내가 의존하는 것이 학식이나 명예 혹은 선행, 나 의 착함이라면
그것까지도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는 것이기에 다른 왕, 몰렉입니다.
암몬 뿐만이 아니라 에돔도 마찬가지입니다.
에돔은 에서의 후예들입니다.
그들도 마찬가지의 죄를 범했습니다.
렘49:16 바위 틈에 살며 산꼭대기를 점령한 자여
스스로 두려운 자인 줄 로 여김과 네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 같이 보금자리를 높은 데에 지었을지라도
내가 그리로부터 너를 끌어내리리라 이는 여호와 의 말씀이니라
에돔 족속이 사는 곳은 천혜의 요새였습니다.
산꼭대기의 바위틈에 거주 하였기에
누구도 함부로 공략할 수 없는 곳이 그들의 거주지였습니다.
누 구도 넘볼 수 없는 위치에 자리를 잡았기에 그들의 교만은 하늘을 찔렀습 니다.
영원히 그 곳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하나 님은 그들을 끌어내리겠다고 하셨습니다.
구원이란 내가 의지하고 있는 모든 것이 죄임을 인정하고 회개하며
내가 거하고 있던 높은 곳에서 내려와 예수의 십자가 밑으로 내려가
예수만 의 지하고 예수의 은혜만 구하는 자로 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높은 자리, 자기의 인생을 자기가 책임지려는
그 교 만의 자리를 절대 내려오지 않으며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 인간들입니다.
에돔의 모습은 바로 인류 모든 인간의 모습 이며
나의 모습에 투영이 되는 죄인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상태를 결코 가만히 놔두지 않고 끌어내리겠다고 하십니 다.
교만한 상태, 자기 인생의 주인이 자신인 줄 알고
오직 자기만 행복하 게 만들려고 목적하고 살아가는 상태가 저주인 상태이고
그 자아가 죽임 을 당하고 예수만 붙드는 상태가 되는 것을 회복 곧 복된 상태라고 합니 다.
그걸 산상수훈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마5:3-6입니다.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높은 곳에 살며 견고한 곳에 거하며 가진 것을 의지하는 것이 복된 자가 아닙니다.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되다 고 합니다.
그들이 천국을 가진 자요 예수의 위로를 받는 자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받은 자이며, 참으로 배부른 자들이라고 합니다.
도무지 이 세상의 관점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입니다.
말은 안 해도 저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상에서 요새를 가지고 견고한 성읍을 쌓고 많이 소유한 상태로 살고 싶어 할 것입니다.
거기다 덤으로 천국에도 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마도
우리가 가진 신앙 일 것입니다.
여기서도 잘 살고 거기서도 잘 살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그런 건 없습니다.
그 높은 곳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심 령이 가난하여 예수를 날마다 구하는 영적 상태가 되어야 하며,
자기의 죄로 인해 날마다 애통하는 심령으로 예수 앞에 엎드리는 낮은 자리에 거 해야 하며,
자기가 자기를 주장하는 자가 아니라 예수의 명령하심에
그 자리를 비워드리는 온유한 자로 존재해야 하며,
나는 불의하니 예수의 의 로 나를 덮어달라는
영적 배고픔과 목마름으로 허덕이며
어찌할 줄 모르 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천국의 백성,
하나님의 백 성의 복된 상태입니다.
암몬과 에돔과 같이 자기가 만든 안전의 근거,
이 땅의 소유와 자리와 위 치, 내가 의존하는 높은 곳에서 내려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려 나는 주인 의 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의 은혜라도 주시면 나는 복된 자입니다.
이렇 게 고백했던 수로보니게 여인과 같은 고백이 있는
참된 성도로 존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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