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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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3장 - 진리 분별하기
- john
-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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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그릇된 길로 이끌었던 거짓선지자들에 대한 무서운 책망의 말씀이다.
유다 멸망을 전후로 여러 거짓선지자들이 나와서
백성들을 미혹하고 그들로 하여금 예루살렘의 임박한 멸망을 직시하지 못하게 했는데,
이러한 거짓선지자들의 특징이 오늘 본문에 잘 나타나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거짓선지자들의 특징은
먼저 그들이 하나님의 뜻과는 관계없이 자기 마음대로 예언했다는 것이다.
2~3절을 보면 거짓예언자들은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고, 또 하나님께서 주시는 환상도 보지 못하면서
자기 심령을 따라, 자기 생각대로 예언했다고 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거짓예언자들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신의 생각대로 예언하며 그것을 마치 하나님의 뜻인 양 백성들을 미혹했던 것이다.
또한 그들은 4절 말씀에 나오는 것처럼 황무지에 있는 여우와 같이 사리사욕을 채우는 일에만 관심을 두었다.
먹이가 부족한 황무지에 있는 여우는 다른 짐승들이 모아둔 먹이를 간교하게 훔쳐 먹는다고 한다.
이처럼 거짓선자들은 백성들에게 양식을 뜯어내기 위해(19절 참고) 거짓으로 예언하며,
자신들로 인해 잘못된 길로 가는 백성들의 안위는 전혀 관심 없이 오로지 자신들의 안위만을 위해 살아갔다.
그리고 그들은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은, 사상누각의 전형적인 예였다.
10절 이하에 어떤 사람이 담을 쌓을 때에 거짓선지자들이 회칠을 했다고 나오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회칠한 이 담을 허물어서 기초가 드러나게 하시겠다고 했다.
이처럼 그들의 예언은 하나님의 심판이 이르게 되는 날에 그 거짓됨이 낱낱이 드러날 허탄한 이야기였다.
겉으로는 그럴듯하고 힘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인 것 같지만,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관계가 없기에 거기에는 아무런 의미도, 소망도, 능력도 없었다.
그래서 결국 그 예언을 믿고 따랐던 유다가 멸망하였으며,
거짓예언자들은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됐다.
유다의 백성들은 이러한 거짓선지자들을 믿고 따르며,
그들의 예언을 즐거워하였다가 결국은 망한 것이다.
세상의 끝이 언제나 이렇게 허무하고 참담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말씀이다.
그런데 오늘날에도 이러한 거짓선지자, 즉 이단들의 외침이 많은 심령들을 미혹하며 사망의 길로 이끌고 있다.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등의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활동으로 인해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늘 말씀에 나오듯이, 이들의 가르침은 공허한 외침에 불과하며, 마지막 때에 심판받을 죄악 된 가르침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이 진리를 분별하지 못한 채 여러 이단자들에게 미혹을 당하고 있다.
이단의 가르침이 진리인줄 알고, 또 심지어는 그들의 가르침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보내지 않으셨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단자들의 거짓된 가르침을 분별하며 진리 위에 바로 서야 한다.
거짓예언을 따른 결과는 멸망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끝이 멸망이라면 참으로 비참한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진리를 분별할 수 있을까?
분명한 기준을 세우면 된다. 그리고 그 기준은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다.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을 늘 주야로 묵상하고 이 말씀을 훈련할 때 우리는 영적인 분별력을 가질 수 있다.
우리가 오늘 거짓예언자들에 대한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하며 그 말씀으로 훈련받고 양육받기를 결단함으로
진리를 왜곡하여 믿는자들까지도 미혹하는 악한 사탄의 도전 가운데
항상 승리하는 삶을 사시기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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