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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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야곱의 생애(10) 하나님의 헤세드의 승리 - 창48;14-16
- 느헤미야강
- 201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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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니의 헤세드의 승리 <창 37~49장> 읽을 말씀: 창 48:14~16>
야곱의 생애의 주제를 하나님의 헤세드라고 정했습니다. 그토록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삶을 고집하고 살아왔던 야곱, 누구보다도 많은 은혜의 기 회를 만나지만 거듭 자기 삶의 늪에 빠져들어가는 야곱의 삶을 끝까지 기 다려주시고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 매순간 하나님의 헤세드 없이는 설 명될 수 없는 것이 야곱의 생애였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그렇다면 야곱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헤세드로 인 해 야곱의 인생은 결국은 변화 되었는가?
하나님의 헤세드가 끈질기고 고집센 야곱을 이겼는가 하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헤세드는 종종 징계로 나타났습니다. 징계는 사랑의 매 이자, 변장한 하나님의 헤세드였습니다. ▶야곱이 라반에게 속아 밧단아람 에세 20년의 세월을 보낸 것은 아버지와 형을 속인 것에 대한 징계였습 니다. ▶세겜에서 디나에게 임한 참담한 사건은 잘못 정착한데 대한 징계 였습니다. ▶야곱의 모든 사랑의 대상인 요셉을 아들들이 팔아넘긴 것은 자신이 속이는자의 살을 살았던 것에 대한 징계였습니다. 요셉은 야곱에 게는 죽은 것이니 다름었습니다.
두번째로 마지막 노년에도 여전히 내려 놓아야 할 것을 놓지 못하고 집착하는 연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야곱의 아들들이 애굽으로 식량을 사 러 가야 했을 때 그들은 베냐민을 데리고 가지 않으면 가지 못하겠노라고 합니다. 베냐민을 데리고 가지 못하면 곡식도 구하지 못하고 볼모로 잡혀 있는 시므온도 위험해집니다. 이 대목에서 야곱이 이렇게 말합니다. 창 42:36 그 아비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로 나의 자식들을 잃게 하도다 요셉도 없어졌고 시므온도 없어졌거늘 베냐민을 또 빼앗아 가고자 하니 이는 다 나를 해롭게 함이로다 여기에서 성숙한 한 신앙인의 원숙함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끝까지 자기 가 소중히 여기는 것을 붙들고 집착해하는 연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감사하게도 야곱의 인생은 그렇게 끝나지 않았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아브라함의 생애에서 믿음의 승리가 나타난 절정은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 로 드리려고 하는 모리아 산이었습니다. 야곱에게도 그런 장면이 있습니 다. 바로 야곱이 아들들에게 베냐민을 애굽으로 데려가라고 내려놓는 장 면입니다. 43:14을 보십시오. 창 43:14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 에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사 그사람으로 너희 다른 형제와 베냐민을 돌 려보내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결국 모든 사랑하는 이들을 하나씩 하나씩 잃어버린 야곱은 이제 마지막 으로 남은 소중한 아들 베냐민을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자발적으로 맡 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독자 이삭을 바치 는 것과 같은 극적인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야곱의 삶은 출발부터 형 에서의 발을 움켜 잡았듯이, 움켜잡는 삶이었습 니다. 그는 내놓지를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처음으로, 자발적으로,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대한 믿음으로 마지막으로 남은 베냐민을 내려놓습니다. 이것이 야곱의 모리아 산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헤세드가 야곱의 인생에 만들어낸 놀라운 승리인 것입니다.
다시 얻은 아들들(45:25~28):
요셉, 베냐민, 시므온. 이렇게 베냐민을 내려놓자,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베냐민 뿐 아니라 죽 었던 요셉까지도 다시 살리셔서 야곱의 품으로 돌려보내십니다. 조연으로 등장한 시므온도 하나님은 아버지 야곱에게로 돌려보내십니다. 야곱은 내 려놓았지만, 하나님은 그것들을 넘치도록 야곱에게 돌려주셨습니다. 내가 움켜쥐고 살면 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고 살지만, 성경은 결코 그것이 행복한 삶도 아니며, 하나님께서 의도하시는 삶이 아니라고 선언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 도 그분의 손에 의탁하고 드리는 것이야말로 모든 것을 얻는 삶이며, 행 복한 삶이며, 하나님의 의도하신 삶이라는 것입니다. 자녀들도, 물질도, 경력도, 직업도, 비즈니스도 예외가 없습니다. 그것들 중 여러분의 소유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야곱, 계산에 밝은 사람, 손해보지 않는 사람 야곱이 이렇게 변화된 것을 보십시오. 바로 하나님의 헤세드의 승리인 것입니다.
창 47:7절에는 요셉이 자기 아비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 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 축복을 받으려고만 하던 사람 야곱은 어느 새 남을 축복하는 인생을 살 뿐 아니라, 하나님의 사자로서 당당하게 서고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헤 세드가 야곱의 인생에 만들어낸 변화입니다.
야곱은 또한 인생을 제대로 이해한 듯한 고백을 합니다. 창 47:8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연세가 얼마뇨 창 47:9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 년이 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야곱은 자기가 산 인생이 나그네 길이었다고 하면서 자기 조상들도 다 나 그네 길을 걸었다고 말합니다. 야곱은 머리로 알던 것을 가슴으로 알았습니다. 자기가 돌아가야 할 고향이 가나안도, 애굽도 아닌 하늘에 있는 것 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놓지 못하고 움켜 잡으면서 성공하려고 했던 그의 인생은 지나가는 나그네 길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그게 무엇이든 다 놓고 갈 것들입니다. 남는 것은 내가 내 나그네 길에서 만난 이들에게 베푼 것들이란 사실도 그는 나이 130이 되 어서야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늦게라도 배울수만 있다면 감사한 일입니 다. 결코 하나님의 시간표에 늦은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헤세드가 야곱을 결국엔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시켰습니다 (47:28~31; 46:1~4).
믿음의 사람된 첫번째 장면은 그의 죽음의 침상에서 요셉과 만나는 장면입니다. 애굽에 와서 산지가 17년이 지났고 야곱의 나이는 147세가 되었습니다. 그는 임 종의 순간을 맞이한 침상에서 요셉을 만나 자신의 환도뼈에 대고 맹세를 하게 합니다. 자신을 애굽에 장사하지 말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까? 야곱이 아들 요셉의 초청을 받아 애굽으로 향하려고 갈 때, 브 엘세바에서 밤에 하나님께서 환상 가운데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창 46:3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4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정녕 너를 인도하 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야곱은 지금 그의 인생 역정에서 가장 안정적인 17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들 요셉은 애굽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곳에서 번창하고 성공한 가문을 이루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야곱은 17년 전에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을 기억했습니다. 내가 죽거든 하나님이 주신 땅으로 가서 장사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야 곱이 그의 생애에 가장 놀랍게 하나님의 약속에 대하여 믿음으로 반응하 는 모습입니다. 야곱은 어느 사이엔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미래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서 결정하고 그의 인생을 정리합니다.
두번째 장면은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인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하는 장면입니다. 야곱은 먼저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섬기던 하 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나를 모든 환난에 서 건지신 사자께서”(창48;15,16) 라고 말합니다. 야곱의 인생에서 그가 하나님에 대하여 고백했던 최고의 고백이 여기에 있습니다. 더 이상 하나 님은 할아버지, 아버지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 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하나님 의 놀라운 은혜를 받은 자였고, 그의 평생에 하나님은 그를 떠난 적이 없 으셨으며 그분의 약속을 성취하시고 이루신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또 그 하나님은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사자”였습니다. 그분은 야 곱의 인생 최대 위기의 때에 사람의 모양, 천사처럼 오셔서 그에게 씨름 을 걸어오셨던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이 자기를 인생에 겪은 그 많은 모든 환난에서 자기를 건져주셨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모든 환 난에서 입니다. 한 번도 환난에서 하나님이 자기를 건져주지 않으신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야곱은 여한이 없습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섬기던 그 하나님이 자기를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지금 임종의 침상에 이르기까지 길러주셨고, 모든 환난에서 자기를 건져주셨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야곱의 믿음에 대해서 말할 때 무엇을 언급했는지 기억 하십니까? 바로 이 장면이었습니다. 히11: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야곱이 열 두 아들을 축복하는 49장이 아니라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하 는 이 장면을 보고 히브리서를 쓰는 기자는 야곱의 믿음의 승리를 보았습 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시각입니다. 그는 이렇게 하나님을 고백할 수 있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마친 것입니다. 성경은 특별히 이 마지막 두 장면에서 야곱이라고 말하지 않고 이스라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47:29과 48:14을 각각 보십시오. “이스라엘이 죽을 날이 가까우매”, “이스라엘이 오른손을 펴서”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새 사람 이스라엘의 고백입니다.
야곱의 생애를 이제 마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헤세드를 이길 인생은 없습니다. 아무리 질긴 사람이라고 해도, 하나님의 헤세드를 이길 길은 존 재하지 않습니다. 바울 사도가 고백한 말은 정말 옳습니다. 빌 1:6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 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지금 이 자리에 앉아계신 여러분 안에서 착한 구원의 일을 시작하신 하나 님께서 그리스도 예수께서 재림하시는 역사의 마지막 시간까지 그 일을 완성하실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더디다고 할지라도, 여 러분이 아무리 질긴 분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분의 헤세드로 여 러분 안에서 시작하신 구원의 일은 완성되고 말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다른 소망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를 변화시키십니다. 억지로가 아니라, 그분의 한없으신 헤세드, 사랑, 실패할 수 없는 자비하심과 은혜로 그리 하실 것입니다. 야곱의 하나님이 바로 저와 여러분의 동일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야곱의 인생을 결 국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어주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우리를 동일한 헤 세드로 찾아오시고 떠나지 않으시고 기다려주시며 결국에는 우리에게 믿 음의 사람되게 해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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