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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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4장 우리의 삶을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 느헤미야강
  •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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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4장은 환상 속의 성전과 관련해서 하나님께서는 네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서 말씀 하고 계십니다. 
왕(1~3), 이방인(4~9), 레위인들(10~14), 그리고 제사장들 (15~27)입니다. 

먼저 왕에 대한 말씀할때에 하나님께서 들어오신 동쪽문은 언제나 닫혀 있 어야 하고 왕 외에는 왕 외에는 아무도 이 문으로 출입할 수 없다고 하십니 다(2).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는 하나님께서 이제는 다시 이스라엘 백 성을 떠나지 않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둘째는 왕만은 하나님이 세우사 하 나님을 대신하여 통치하는 자로서의 권위를 인정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두번째 의미는 인간 왕의 권위를 높여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왕은 맡겨주신 자리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잘 감당하라는 것이고, 백성들에게는 그러 나 그들의 왕은 오직 하나님 뿐이시라는 사실을 알게 하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모든 왕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하나님이 주신 직분을 맡은 자임을 알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이어 북문에서 에스겔은 거기에 가득한 하나님의 영광을 목도하고 그 앞에 엎드립니다(4). 이 영광을 목도한 에스겔에게 하나님은 성전에 계시는 하나 님의 영광과 거룩함이 어떻게 지켜져야만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5). 누가 이곳에 들어올 수 있고 들어올 수 없는지를 분명하게 하기 위해 서 특별히 전의 입구와 성소의 출구를 세심히 살펴보도록 하셨습니다. 이전에 멸망한 예루살렘 성전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점에서 실패했었습 니다. 거룩한 것과 속된 것에 대한 구별을 거의 하지 않고 성전 안에 아무 이방인이나 들어오도록 허용했고 그들에게 귀찮은 성전 일들을 맡겼고(8) 그 안에서 심지어 우상을 섬기기까지 했었습니다. 이방인이 하나님의 성전 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그가 반드시 몸에만이 아니라 마음에도 할례를 받은 자여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7,9), 마음의 할례란 중생을 의미합니다. 성전 은 모든 중생한 자들이 들어올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누구나 성전에 들어올 수 있으나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이 구별되지 않은채 성전이 더렵혀지지 않도록 하는 일은 너무나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레위인들을 향해서는 직분을 주시기는 하지만, 이전에 그들이 성전을 더럽혔던 것에 대해서도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유다 말기에 우상을 섬겼었습니다(10,12). 그들은 비록 제사장의 역할과는 분명히 구분되었지만, 제사를 돕는 직분—주로 희생제물의 도살과 요리—을 감당해야 했고(11), 특 별히 성전 문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11). 성전 문을 맡는다는 것은 누가 성전에 들어올 수 있고 들어올 수 없는지에 대한 규정을 알고 그 규 정을 따라서 시행하는 것을 말하는데, 성전의 거룩함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 이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에도 교회의 거룩함을 지키는 멤버십의 문제와 관련이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사장들에 대한 언급입니다(15~27). 
특별히 유다 말기, 배교의 시기에 레위인들은 하나님을 떠났고 우상을 섬겼 지만, 사독의 자손 제사장들은 끝까지 신실했었습니다. 물론 역사적으로 증 명할 수 있는 자료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감추어진 그들의 신실함을 보셨다는 점에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들은 내 성소의 직분을 지켰은즉 그들은!(15)’ 그러므로 하나님 께서는 이 환상 속의 새로운 성전에서도 그들에게 동일한 직분을 맡기십니 다(15). 그리고는 제사장의 규례를 새롭게 사독의 자손 제사장들에게 명하여 말씀 하십니다(16~27). 여기서 특히 주목할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거룩 함과 속됨의 구별을 가르치고 부정함과 정함을 삶 속에서 분별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23).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영원한 속죄제사를 드리신 후, 제사장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지는 않지만, 이와 유사하게 하나 님께서는 교회에서도 지도자의 은사와 직분을 주사 그들로 하여금 성도들 에게 거룩함과 속됨, 정함과 부정함을 분별하도록 가르치게 하시는데 이것 은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그러나 더욱 본질적으로 성도 모두가 제사장임을 기억할 때, 하나님의 거룩 하심과 영광을 지키는 것은 특별한 자들의 몫이 아니라 모든 성도의 삶의 기본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성전 교훈의 핵심은 거룩함과 속됨의 구별에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거룩함을 지키는 것은, 성도가 성전으로서의 자기 자 신을 지키는 것은 절대적으로 주어진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행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교회는 거룩함과 속됨을 가르치며 우리는 그것을 구분하여 하나님의 교회에 속된 것이 존재할 수 없도록 하나 님의 교회를 지키고 있는가? 하나님은 보시고 기억하시는 분이십니다. 레위인들의 범죄함을 보셨고 기억하실 뿐 아니라 사독 계열의 제사장들이 배교의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편에 섰던 것도 보셨으며 기억하 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모든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불신앙의 시대에 우 리가 우리의 믿음을 지키고 살아가는 것과 타협하고 살아가는 모든 모습을 보시며 마지막 날에 말씀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간다는 인식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마지막 날에 칭찬받는 은혜를 구하고 사는 저와 여 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