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에스겔 47장 - 생명을 살리는 물

  • 이형원전도사
  •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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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셔널 지오그래픽과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때로 건기와 우기를 보내는 동식물들에 모습이 나오곤 합니다. 그 내용을 보면 건기 동안에는 모든 것이 마르고 먹을 것이 없어 힘겹게 그 기간을 버티는 동물들 혹은 그 혹독한 기간을 버티지 못하고 죽어가는 동식물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다가 우기가 되어 비가 내리면 그 곳은 다시 회복되며 생명이 시작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물은 우리에게 생명과 같은 것이고 또 성경도 물을 우리 생명의 근원으로 종종 묘사하기도 합니다. 창세기 2장의 말씀을 보면 네 강의 근원지가 에덴이었고 그것을 중심으로 생명이 생겨나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크게 2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 전반부가 성전에서 나오는 물에 대한 말씀이고 후반부에는 회복된 이스라엘의 12지파의 기업이 될 땅의 경계와 분배에 대한 말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그 전반부의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전반부 다시 말하면 47장 1절에서 12절의 말씀을 보면 물을 나타내는 단어가 14번이 나옵니다. 이 단락에서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물입니다.

이 물은 성전으로부터 시작되는데 동쪽을 향하는 성전 앞면의 문지방으로부터 물이나와서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흐르고 또 북문 밖으로 자리를 옮겨서 동쪽을 향한 바깥문에 이르러서는 동쪽으로 거리를 제가면서 물의 깊이를 젭니다.처음 천척을 재고 그 물을 건너갈 때는 발목까지 오던 물이 나중에는 헤엄을 칠 만한 물이며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강에는 어느새 나무가 심히 많이 자랐으며 그 물이 흘러가는 곳마다 모든 생물이 살고 번성하게 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이물은 세상 만물에게 생명을 주는 생명의 물로 소개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생명수를 통해 소생되어지고 회복되어지고 더 나아가 부활에까지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생명수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성전을 통해 선포되어지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생명을 살리는 말씀입니다. 또 메말라 있던 우리의 심령에 새 기운을 불어 넣어주는 단비와 같은 말씀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모두 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통해 회복되고 변화되고 또 새생명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인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히 사람을 살리고 회복시키며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는 줄 믿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회복을 경험하고 새생명을 얻은 우리에게는 또한 사명이 주어지게 되는데 요한복음 8장 38절의 말씀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제 성전 즉,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온 생수의 강이 나를 살렸다면 다시 이제 내 배에서부터 생수의 강이 흘러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삶을 통하여 우리의 모습 속에 생명을 살리는 생명수가 흘러나와서 세상을 변화시키고 이 세상의 새 생명을 불어 넣는 역할을 해야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사명이 되는 것입니다.

 이 새벽 하나님께 예배로 하루를 시작하는 여기에 있는 모든 성도님들 위에도 이러한 생수의 강물이 흘러 넘치길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는 곳에 생명이 살아나고 우리가 가는 곳에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어지고 우리의 삶이 곧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