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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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8장 - 숫양과 숫염소의 환상
- 이형원전도사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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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의 말씀은 7장에 이어 다니엘이 보게되는 환상과 그 환상에 대한 해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7장의 말씀은 벨사살 원년에 나타난 환상이었고 8장의 말씀은 1절에 이야기 하고 있는대로 2년 후 즉, 벨사살 왕 제 삼년에 나타난 환상입니다.
오늘의 환상의 말씀을 보면 그 구성이 7장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환상가운데 숫양과 숫염소가 나오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숫양은 그 머리에 뿔이 2개가 있었습니다. 둘 다 긴 뿔이었으나 나중에 난 한 뿔이 나머지 한 뿔보다 길다라고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이 숫양은 그것을 당할 짐승이 없을 정도로 힘이 쎈 숫양이어서 그가 서쪽과 북쪽과 남쪽을 향하여 받았으나 그 손에서 구할 자가 없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후에 숫염소가 나오는데 이 염소는 두 눈의 사이에 큰 뿔이 있었고 그는 숫양보다 그 힘이 더 커서 숫양을 꺽게 됩니다. 그리고 그 큰 뿔은 강성 할 때에 꺽기게 되고 그 대신 현저한 4개의 뿔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의 한 뿔에서 다시 작은 뿔 하나가 나타나는데 이 뿔은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리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그 악으로 백성들이 온전하게 제사를 드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환상에 대한 해석이 가브리엘 천사를 통해 다니엘에게 전달되어 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2개의 뿔이 달린 숫양은 메대와 바사를 의미합니다. 처음에 메대와 바사가 연합을 하였으나 나중에 나온 뿔 즉 바사(페르시아)가 통일함으로 더 오랜기간 패권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 후에 나오는 숫염소는 그리스를 의미합니다. 그 두눈 사이의 큰 뿔은 알렉산더를 의미하고 그가 정복을 하다가 33살의 이른 나이에 열병으로 인해 세상을 뜨게 된 것을 강성할 때 그 뿔이 꺽이게 된 것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 후 4명의 후계자가 나타나는데 이들이 현저한 4개의 뿔이 되고 그 중 셀류시드 왕조에서 나온 왕 안티오쿠스 4세가 바로 4개의 뿔 중에 나온 작은 뿔이 됩니다.
안티오쿠스 4세는 헬라화 정책을 펴며 유대인을 학살하고 또 그 종교의 탄압을 감행합니다. 그들의 매일드리는 제사를 못하게 하고 성소를 헐었다고 표현되어 있는데 하나님의 성전에 다른 신상을 들이고 또 금하고 있는 고기(돼지고기)로 제사를 드리는 등 성소를 모독하는 행위들을 서슴치 않고 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늘의 말씀의 핵심은 그 모든 되어지는 일은 다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13,14절을 보면 거룩한 이들의 대화를 듣게 되는데 거기서 그들이 이야기하기를 이런 박해가 언제까지 되겠느냐를 말하고 있습니다. 한 거룩한 이의 대답은 이천삼백 주야까지라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것은 학자들에 의하면 이천삼백일이 아니라 주야 즉, 하루를 2번으로 나눠 계산하게 되면 1150일이라고 해석을 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게 몇일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전이 정결하게 되는 때는 반드시 오는데 그것의 날짜도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본문일 읽는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박해하는 지도자가 나타나 박해받는 자리에서도 그들의 믿음을 지키면 때가 이르매 다시 정결하게 되는 날이 올거라는 희망을 갖을 수 있게 됩니다.
혹시 지금 힘들고 어렵고 때로는 나의 자리가 박해를 받는 자리에 있다 하더라도 그러한 역사적인 일들 또한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는 것이고 때가 이르면 반드시 다시 정결하게 되어짐을 믿음으로 소망을 간직할 수 있도록 이 말씀이 주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반드시 하나님의 때가 정해져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 때가 우리에게 소망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의 삶이 중요해 집니다.
지금은 눈에 보이는 박해와 어려움이 없다 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들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또 때로는 내 스스로를 정결하게 하지 못하게 하는 유혹들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세상이 이제는 강압적인 방법이 아닌 세상의 큰 흐름과 가치관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감을 방해하는 시대에 우리 또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어찌보면 교회에서 이야기하는 것과는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때로는 교회에서의 이야기가 너무 진부하고 고지식한 이야기로 들리게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정한 때에 반드시 이루어지며 세상의 큰 흐름 속에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며 세상흐름을 쫒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쫓는 자들에게 소망이 되어진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것을 쫓기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 소망을 향해나아가는 저와 어려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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