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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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4장 - 말씀을 가지고 돌아오라

  • 느헤미야강
  • 201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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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4장은 하나님이 북이스라엘 백성들을 회복시키신다는 예언이 주제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문제는 한마디로 말하면 반역, 패역이었습니다. 
영어로는 backsliding입니다. 뒤로 자꾸 미끄러진다는 뜻입니다. 
미끌어지 는데에는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멈추어서거나 뒤로 후퇴하는 것을 다 포함 합니다. 

호세아 14장의 핵심구절은 4절입니다. 
“하나님은 반역을 고치고 기 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  
호세아 선지자가 예언을 하던 여로보암 2세 시대는 물질도 풍요하고 외적 으로 성공했던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물질은 풍요하나 심각한 영적인 배역 이 일어났던 시대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배역을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 돌아와 아뢰라고 했습니다(1-3절). 
첫째, 수송아지를 대신해서 내 입술의 열매를 드리겠습니다. 
둘째, 앗수르 의 구원을 의지하지 않고 말(타고 다니는)을 의지하지 않겠습니다. 
셋째, 손 으로 지은 우상을 향해서 너희는 우리 신이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돌아오면 하나님이 축복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을 뒤집으면 입술을 주께 드리지 않았다. 힘과 권력을 의지했다. 
하나님 외 다 른 신을 숭배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입술을 주께 드리지 않았다는 고백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말은 인간이 가진 기능 가운데서 가장 탁월하고 중요한 기능입니다.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습니다. 
신앙을 배역하는 사람 들의 특징은 입술의 열매가 선하지 않아 하나님께 드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도해야 될 입술이 기도하지 않고 늘 불평하고 남은 탓하게 되고, 
전도해야 될 입이 전도하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해야 될 입이 찬양하지 않고 
진리를 말해야 될 입이 거짓을 말하고 
하나님을 예배해야 될 입이 바알을 숭배하는데 쓰이면 곧 하나님께 드림이 안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의 배 역입니다. 
그러니까 내 신앙이 지금 뒤로 미끄러져 있는지 전진하고 있가를 보려면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면 됩니다. 
입술을 하나님 께 드리지 않은 사람은 신앙이 배역한 사람입니다. 

본문 말씀은 우리 시대의 거울입니다. 
예수 믿은 지 오래되어도 입술로 한 번 기도해보지 않고 
한번 전도해보지 않은 사람은 배역한 것입니다. 
또 하 나님보다는 그래도 돈이 좋고, 권력, 명예, 인기를 의지하고 거기 줄 서 있는 사람이 신앙이 배역한 것입니다. 
또 하나님 사랑하는게 아니라 마음 속에 뭔가 더 사랑하는 한 가지를 품고 있는 사람이 신앙의 배역입니다. 
본문은 그런 인생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요청하십니다. 
하나님게 돌아가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어 본문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백성들에게 주시는 축복이 소개되어 있습 니다(4-8절). 
한마디로 하나님은 고치시는 하나님이고 사랑하시며 회복시키 시는 하나님이심을 보여줍니다(4). 
5,6절을 보면 아름다운 향기를 회복시키고 이슬로 풍성하게 해주십니다. 
하나님이 배역으로부터 돌아오는 성도들을 백합과 같고 백향목 같게 하겠 다는 것입니다. 
백합화와 백향목의 특징은 향기롭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의 향기롭고 아름다운 삶이 되게 해주신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은 1년에 큰비가 두 번 오는데 씨 뿌릴 때 이른 비가 오고 곡식 거둘 때 늦은 비가 옵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 가지고 농사가 되는 것이 아 니고 그 중간에 이슬이 옵니다. 
이슬은 소리도 없이 옵니다. 
이슬은 곡식과 채소를 키워가지고 살려주고 무사히 추수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말씀을 붙잡고 돌아오는 이에게 이런 은혜를 주십니다. 
이른 비, 늦은비의 은혜도 중요하지만 이슬 같은 은혜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깊은 밤에 쉴때에 소리없이, 이슬은 언제 스며들었는지도 모르게 스며들어서 
성도의 삶을 아름답고 향기롭게 만듭니다. 

한편 신앙은 아름답다워야 하지만 견고함이 필요합니다.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5절) 
레바논의 백향목은 향기도 향기지만 견고성, 내구성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 을 불허하는 나무입니다. 
성도의 삶에는 매력도 필요하지만 뿌리를 깊이 내 린 견고성도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능히 이 두 가지를 회복시켜주신다 고 말씀합니다. 
말씀을 가지고 입술을 주께 드려 주께 돌아갈 때 주시는 복 입니다.

6절은,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가지가 퍼집니다. 이것은 인생이 활력이 있게 되 고 번창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먹고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돌아오고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리면 영적으로 왕성해지는 생명력을 갖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성도의 삶이 다른 인생들에게 유익을 주는 삶이 되게 하십니다. 
7절입니다.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그들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백향목이 나무를 가지가 퍼지고 입사귀가 무성해지면 그 밑에 사람들이 와서 쉬게 됩니다. 
이전에 쉬다가 다 말라버리면 돌아가 버렸던 사람들이 다 시 그 그늘로 돌아오게 된다는 말입니다. 
말씀으로 돌아오니 하나님께서 책 임져주시는 삶이 나타나고 
그런 삶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돌아오게 하는 영향력있는 삶을 살게 된다는 뜻입니다. 
영적으로 회복되면 나에게도 유익 하고 남에게도 유익을 주는 그런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9절은 말씀에 대한 두 종류의 반응을 보여줍니다.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 
말씀을 안 듣는 사람과 그 길로 다니는 사람입니다. 의인과 죄인으로 구분 되어지는 사람입니다. 
영적으로 패역하면 멸망한다는 것을 깨닫고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이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 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등 돌렸던 사람이 살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는 길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갈 때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 나가 야 합니다. 
주일날 한번 듣는 것으로 그치지 마시고 매일 말씀을 취해야 합 니다. 
부지런히 묵상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삶에 아름다움도 회복시키시고 우리 삶의 견고성도 회복시키시고 
우리 가정에 번영력도 회복시키시고 우리가 자타의 유익을 주는 복된 인물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정직한 도요. 이 도의 행하 는 것이 인간의 지혜요 총명입니다. 
정직한 도로 행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 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