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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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2장 - 마음을 찢으라
- 이형원전도사
- 20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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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말씀 중 1절에서 11절까지의 말씀을 보면 여호와의 날에 임하게될 심판의 모습이 생생하게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 여호와의 날에는 많고 강한 백성들이 이르게 될 것인데 2절에 나온 것처럼 옛날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대대에 없을 만큼의 큰 무리가 그들을 대적하기 위해서 나아오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1절의 말씀을 보니 그 명령을 행하는 자들은 강하니 그 날이 즉 여호와의 날이 심히 두렵고 당할자가 없다고 이야기함으로써 다가올 어려움은 사람의 힘으로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예고하면서 어김없이 따라오는 말씀이 바로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호소하는 말씀입니다.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말씀하셨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3절의 말씀을 보면 옷을 찢지 말고 그 마음을 찢으라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곧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옴이 단순히 외식적인 의식에서만 그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 옷을 찢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들은 그 마음의 중심에서부터 여호와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실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에게 복을 허락해 주시는데 그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어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고 다른 나라들로 하여금 욕을 당하지 않게 보호해 주실 것임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27절의 말씀에서 보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 여호와가 되어주시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주실 것이라고 약속해주고 있습니다.
앞에서 경고하는 그 말씀은 하나님께서 그러한 벌을 정하였고 또 그들을 징계하기 위해여 주신 말씀이라기 보다는 그러한 징계가 기다리고 있으니 너희들은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때로 우리에게 경고의 말씀과 어려움을 주시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오히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삶을 살아가는데 우리가 오히려 형통하여 지고 더 잘되고 내 삶에 풍요로움을 누리게 된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오히려 저주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때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흩으시고 그 성읍이 불타게 하시고 또 포로로 끌려가게 하시는 것이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러한 어려움 속에서 무엇을 보게 되는가를 생각해 볼 때 그들은 하나님을 그 때서야 바라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게 될 때 그들은 옷이 아니라 마음을 찢으며 하나님 앞에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다시 돌아 올 때 단순히 그들의 어려움만을 회복시키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영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28절은 유명한 말씀입니다. 그들이 돌아오게 될 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셔서 자녀들이 장래의 일을 말하고 늙은이는 꿈을 꾸고 젊은이는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이제 육체로의 삶이 아니라 영적인 삶을 통해 성령을 경험하게 되고 영에 속한 사람들로 삼아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때로 다가오는 어려움은 때로 우리가 정말 바라봐야할 것을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 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될 때 우리의 상황과 환경은 더 이상 중요해 지지 않게 되고 단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또 나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는 것으로 인해 기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 가운데 살다보면 여러 가지 것들이 우리의 눈을 가리고 생각을 가로막습니다. 그리고 무엇이 정말 중요하고 무엇이 덜 중요한 가치인지를 혼돈하게 만듭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싸인이 있을 것입니다. 무엇을 따라야 하며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할지를 하나님께서 바라보게 해주시는 사건들이 우리의 삶 속에서 분명히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한 싸인을 받을 때 세상의 모든 것들을 내려 놓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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