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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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5장 - 삶으로 증명된 것만이 참 신앙입니다
- 느헤미야강
-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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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기대했던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말씀을 듣고 경외감을 가지고 하나님께 회개하여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바램입니다.
하지만 4장에서 보았듯이 이스라엘 백성의 반응은 전혀 달랐습니다.
그래서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멸망을 애통해하는 애가를 지어 부릅니다(1~3).
그러 면서 선지자는 다시 주를 찾으면 살 것이라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4~17).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4).”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이 살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선지자는 벧엘, 길갈, 브엘세바에 세워진 신당에 나아가는 것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합니다(5).
왜냐하면 거기서 드려지는 모든 제사와 예물(십일조)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4:4~5).
선지자는 회개하지 않는 것의 결과가 얼마나 확실하게
하나님의 심판으로 임할 것인지를 거듭해서 강조합니다(8~13, 16~17).
그 심판을 행 하시는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시고 천지를 운행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에 그의 심판을 막을 자는 없습니다.
산성에 숨어서 심판을 피해보려고 하는 자들에게도 심판은 임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8~9).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베엘, 길갈, 브엘세바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있고
번제와 제, 화목제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사와 예물을 드리 고 있는 자신들의 삶을 보면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내가 기대하는 돌아오는 자의 삶이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11,12절 말씀에 기록되었듯이 힘없는 자를 밟고, 부당한 세를 거두고, 의인을 학대하며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그러한 삶이 있는한
그 어떠한 제사나 예물도 하나님을 받지 않으시겠다고 선언합니다.
여기에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 참된 회개,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사를 드리고 예물을 올려 드려도 선을 구하고, 악을 미워하며
정의를 만들어가는 삶이 있지 않으면 거짓이라는 뜻입니다.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하는 삶이 곧
참되게 예배하고 예물을 드리는 자의 삶이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삶속에서 증명되지 않으면 거짓된 믿음이요 예배라는 것입니다.
삶에서 증명되어진 것만이 참된 예배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문제는 전혀 근거없는 낙관적 소망을 가지고 살았다는 사실입 니다(18~20).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적어도 여호와께 대한 신앙을 고백하고 있었기 때문에,
십일조와 제사를 드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지자는 그런 낙관론을 여지없이 깨뜨려 버립니다.
삶으로 증명되는 것만이 참된 예배이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자의 삶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날을 소망했습니다.
그 날이 되면 하나님의 위 로가 있을 것임을 기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삶에서 증명되지 않는 소망은 소망이 아니라 심판이 될 수 있음을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을 찾는 삶, 참되게 돌아오는 삶, 살게 되는 힘은
하나님의 공의가 물처럼 흘러가게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문제가 무엇이었을까요?
소위 그들의 신앙 생활은 지옥에 가지 않을 만큼의 최저선을 정해놓고 행 하는 생활이었습니다.
마치 예수 믿었으니까, 주일예배 안빠지고 예물생활 잘 하고 있으니
그것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이것을 통렬하게 비난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모른다고 하실 것입니다.
청교도 목사 매튜 미드는 이렇게 썼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따랐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버렸습니 다.
그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 신을 내어쫓았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식탁에서 먹고 마셨습니다.
그럼에 도 유다는 위선자에 불과했습니다.”
예배와 예물을 드리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대는 형식이 아 니라 삶속에서 증명되는 믿음의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셨던 것이 이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나 자신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인가?
깊이 새기는 한 날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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