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아모스6장 - 무사안일을 조심하라

  • 느헤미야강
  • 2018-06-26
  • 589 회
  • 0 건
그리스도인들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빌4;11절처럼 ‘어떤 형편 가운데서도 만족하는 것’입니다. 
이 만족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과 지금도 우리를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믿음에서 나오는 만족이기 때 문에 건강하고 바람직한 만족입니다. 
그러나 만족해서는 안 되는 만족이 있 습니다. “무사안일”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위험이 닥쳐올 가능성이 명백함 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장 아무런 불편함이 없으니 
모든 것이 좋다고 만족 하는 삶을 말합니다.  

아모스가 예언하던 당시 남유다 웃시야왕이고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2세 로 경제적 번영이 이루어졌던때입니다. 
남북 모두 번영기였을 때 번영과 함 께 영적인 무사안일주의가 동반해서 왔습니다.  
그래서 아모스 6장의 시작은 “화 있을진저” 이렇게 시작합니다. 
1절, ‘시온에서 교만한 자와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라고 나와 있는데 
시온은 남왕국 유다의 수도인 예루살렘을 의미하고, 사마리아는 북 왕국 이스라엘의 수도입니다. 
교만하고 마음이 든든한 자들이 갖게 된 무사 안일의 태도를 가지고 있는 이들을 향해서 화 있을진저라 하셨습니다.   
남왕국과 북왕국의 이스라엘 백성이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시온에 사는 사람들은 종교적인 외형을 신뢰함으로 안일해졌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 솔로몬이 지은 성전도 있고 제사장과 율법도 있었으며 
다윗의 등불이 꺼지지 않게 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도 있었습니다. 
그 래서 그들은 자신들이 망하면 다윗의 등불이 꺼질 것이기 때문에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솔로몬이 지은 성전에 하나 님의 이름을 영영히 두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한 것입니다.  

둘째, 사마리아 사람들은 군사력을 믿고 특히 지도자들이 안일에 빠져버렸 습니다.
 1절에 ‘백성들의 머리인 지도자들이이 전쟁에서 승리하자 백성들이 따르자 
자신들의 군대와 국력이 강하다고 생각하여 안일하게 된 것입니다.  

셋째, 북왕국의 지도자들은 아모스 선지자가 재앙의 날이 올 것이라고 예 언하는데 
그것을 먼 미래의 일로 생각하고 자신들과 상관없다고 말합니다. 
“너희는 흉한 날이 멀다 하여 강포한 자리로 가까워지게 하고” (암 6:3) 

넷째, 이스라엘 백성은 물질적인 부요(Prosperity)로 인해서 안일에 빠졌습 니다.
 “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 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 에서 송아지를 잡아서 먹고” (암 6:4)  

다섯째, 물질적 부요가 있다보니 쾌락(Pleasure)나아가 안일에 빠졌습니 다.
 “비파 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아기 를 제조하며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암 6:5-6) 
즐거움없이 금욕주의로만 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즐거움도 있어야 합니다. 
즐기시되 중요한 것은 쾌락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많이 하나님을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우편에는 영 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 16:11)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즐거움 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무사안일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문제”는 무엇인가? 교만입니다.  
“허무한 것을 기뻐하며 이르기를 우리의 뿔은 우리 힘으로 취하지 아니하 였느냐 하는 자로다” (암 6:13) 
허무한 것은 로드발이라는 도시의 이름을 의미로 말한 것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인데 내 힘으로 된 것이라고 말하자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 16:18) 
교만해서 무사안일에 빠진 백성에 게 찾아오는 것은 패망과 재앙 그리고 화뿐인 것입니다. 

무사안일의 결과는 무엇인가? 
8절은 전쟁을 내리겠다. 10절은 염병을 내리심으로 사람의 실체를 불태워 죽일 것이다. 
11절은 염병에도 살아남은 사람은 지진으로 치시겠다고 하셨 습니다. 
아모스가 예언한지 2년 만에 큰 지진이 일어난 것은 역사적인 사실 입니다. 
아모스 6장은 교만하고 무사안일한 사람들은 멸망 받게 될 것이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종교인 낙관주의, 힘, 재물과 쾌락으로 교만하고 안일에 빠진 것을 
성경은 정확하게 심판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전쟁과 염병과 지진은 2700년 전에만 사용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금 도 얼마든지 사용하시는 도구입니다. 
지진도 얼마든지 일어나고 있고, 염병 도 전쟁도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교만과 안일을 버리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을 믿은지 오래되었다고 해서 영적인 일에 게을리 하거나 안일하지 마십시오. 
또 먹을 것이 풍족하다고 해서 걱정 없다고 하지 마십시오. 
또 이제 즐길 것 좀 즐기자고 예배를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영적인 안일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화 있을진저’ 라고 말씀한 말씀을 들려주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높은 직분을 받고 신앙생활이 오래될 수록 더 기도해야 합니다. 

아모스 6장은 우리에게 겁을 주려고 하신 말씀이 아니라 살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무사안일을 조심해야 합니다. 
내가 지금 의지하고 신뢰하는 대상이 무엇인 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모아둔 재산인가, 학력인가, 성취인가? 
하나님 외에 그 어떤 것도 내가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근거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만일 내가 누리는 평안과 안전이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 기인하고 있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은 반드시 나에게서 내가 의뢰하는 것 들을 끊어내실때가 있습니다. 
진짜 평안을 주시기 위해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