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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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7장 - 기도할때와 할 수 없을때가 있다
- 느헤미야강
-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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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는 하나님께서는 아모스에게 세 가지 환상을 보게 하십니다(1~9).
첫째는 황충(메뚜기떼)이 움이 트기 시작한 풀을 다 먹어버리는 환상입니다 (1~3).
아모스 선지자는 즉각적으로 이런 일이 이스라엘에 일어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2).
하나님께서는 뜻을 돌이켜 이것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선지자에게 응답하셨습니다(3).
두번째는 불이 큰 바다(아마도 지중해)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고 하는 환상이었습니다(4~6).
선지자는 다시 똑같은 기도를 드렸고 하나님께서는 이것도 일어나지 않게 하시겠다고 뜻을 돌이키셨습니다(5~6).
세번째 환상은 다림줄 환상입니다(7~9). 하나님께서 다림줄을 손에 잡고 쌓 은 담 곁에 서계셨습니다.
다림줄은 건축물이 수직으로 제대로 세워졌는지 를 측량하는 도구입니다.
만일 제대로 세워지지 않았다면 건축자는 다 허물 고 다시 세워야 합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여기서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기도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가지고 계신 다림줄 옆에 분명 히 비뚤어진 건축물인 이스라엘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칼이 여로 보암의 집 이스라엘을 칠 것을 선언하셨습니다(9).
본문을 보면서 깨닫습니다.
기도의 때가 있습니다.
주님 앞에 서지 못한 사람,
주님 앞에 서지 못한 교 회,
주님 앞에 서지 못한 나라와 민족들을 품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는 때 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통해서 심판을 거두시고 은혜를 주십 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림줄을 드리우시는 때까지만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이 기도로 부르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아모스 선지자가 선포한 이 마지막 메시지는 이스라엘의 대제사장 격이었을
아마샤의 마음을 분개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즉각 여로보암 2세에게 편지를 보내 아모스가 왕을 모반한다고 전했습니다(10a).
아마샤는 아모스 선지자의 말을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10b).
물론 자기 자 신보다는 ‘이 땅’이 견딜 수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아마샤는 선지자 아모스에게 가서 말합니다.
“네 고향 유대 땅으로 돌아가라. 거기서나 떡을 먹으면서 예언해라. 여기 벧엘에서는 하지 마라(12~13).”
이 말 속에는 가시가 많습니다.
아모스는 본래 남왕국 유다 사람입니다.
그는 지금 마치 선교사처럼 북왕국에 와서 북왕국의 멸망을 예언하고 있습니 다.
그가 받았을 대접은 뻔했습니다. 그는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을 것입니다.
반면에 대제사장 아마샤는 국가의 녹을 먹는 소위 ‘벧엘의 제사장’이었 습니다.
그래서 아마샤는 아모스 선지자에게 고향에 내려가서 밥이나 먹으 면서 예언하라고 했을 것입니다.
아모스 선지자의 대답을 보십시오(14~17).
자신의 신분을 먼저 분명하게 밝 힙니다.
그는 직업적 선지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요즘 말로 하면 안수 받 은 목사가 아닙니다.
그는 선지자들을 따라다니면서 교육받은 경험도 없습 니다. 그는 신학교를 다닌 경험도 없습니다.
그는 단지 세속적 직업인 목자 로서 살았었고 또 뽕나무를 재배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살고 있는 그를 부르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고 하셨습니다(15).
그런데 지금 아 마샤는 예언하지 말라고 합니다.
선지자 아모스는 지금 ‘아마샤야, 네가 지 금 거스르고 있는 대상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임을 아느냐?’고 도전하는 것 입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아마샤의 말과 태도로 인하여
아마샤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그 아내가 창녀가 되고 자녀들은 칼에 죽을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도 다 포로로 붙잡혀 가게 될 것이라는 선언을 다시 한번 분명하게 전 합니다.
아마샤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견딜 수 없어 하는 일은 일어날 수 있 습니다.
그런 때는 사실 은혜로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시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아마샤는 은혜를 거절했습니다.
말씀을 전하지 말라고 아모스 선지 자를 몰아부쳤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런 때에 우리가 취하는 태도입니다.
말씀으로 인하여 괴로움 이 오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 괴로움을 피해버리는 것은 저주입니다.
오늘날에도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말라는,
혹은 그런 식으로 전하지 말라는 말을 듣기 쉽습니다.
그렇게 말하는데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라고 하셨는가의 문제,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느냐 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이 시대의 아마샤가 되 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할 수 있을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받은 사람만이 말씀을 전할 수 없습니다.
어느날 말씀이 불편해지면 들으라면 은혜의 사인입니다.
이것을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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