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간절한 기도, 은혜가 충만한 말씀, 주님의 말씀으로 늘 새롭게 변화되는 새생명교회입니다

슥10장-축복의 말씀

  • 이형원전도사
  • 201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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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의 말씀은 장차 오실 메시아의 통치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유다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1절의 말씀에는 때를 따라 내려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봄비는 늦은 비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수할 때에 내리는 이 소낙비는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해주는 단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는 것은 때에 따라 필요한 것을 주심으로 풍성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렇게 때를 따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지 못하고 2절의 말씀처럼 드라빔들 즉, 인간의 형상을 만든 가정의 수호신과 복술자들을 더 의지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거짓을 말하는 자들이었고 그들의 위로는 헛된 것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자들은 목자 없이 유리하는 양 같이 될 것입니다.

3절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방의 악한 지도자들을 벌할 것이며 유다족속을 돌보아 그들을 전쟁의 준마와 같이 하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을 벌하기 위한 하나님의 도구에 불과한 이방족속들이 스스로 교만해 짐으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벌하시고 다시 유다를 통해 전쟁의 준마 즉, 잘 준비된 전투마와 같이 세상을 다스리게 하실 것인데 이것은 일반적인 전쟁인 아닌 영적 전쟁으로 이해될 수 있으며 곧 복음으로 온 세상을 정복하게 하실 것을 예언하는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4절의 말씀을 통해 나타날 메시야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 그는 모퉁잇돌, 말뚝, 싸우는 활, 권세잡은 자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모퉁이 돌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실 메시야, 그리고 말뚝은 그 교회를 튼튼히 지탱할 메시야, 싸우는 활은 백성을 보호하고 원수를 심판하시는 메시야, 그리고 권세잡은 자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써의 메시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메시야를 통해 구원받은 자들은 5절의 말씀처럼 원수를 넉넉히 이길 힘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강력한 군사력을 의미하는 말탄자들을 넉넉히 이김으로 그들을 부끄럽게 하실 것임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6절의 말씀을 통해 계속해서 유다족속와 요셉의 족속 즉, 이스라엘의 모든 12지파를 구원하시겠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전에 잘 못했던 일들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던 일들을 모두 없음같이 하겠다고 하십니다. 기억하지 않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7절의 말씀은 기뻐하며 즐거워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해 나오고 있는데 여기서 포도주를 마심같이 마음이 즐겁다는 표현을 통해 넘치는 기쁨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기뻐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구원을 베푸시고 원수들을 넉넉히 이길 힘을 주심으로 승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포도주를 마심같이 즐겁다는 표현 속에는 승전 후에 벌어지는 잔치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믿는 자들을 불러 모으시고 이전에 그들이 번성하던 것 같이 다시 번성하게 하실 것입니다. 곧 회복의 말씀을 계속해서 8절을 통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돌아오게 하겠다는 말씀이 8절 이하의 말씀에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함으로 10장의 말씀을 맺고 있습니다.

10장의 내용은 한 절 한 절이 다 하나님의 넘치는 축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때를 따라 주시는 은혜와 이방 나라들에 대한 심판과 대조적인 유다에 대한 축복의 말씀들, 그리고 장차 오실 메시야의 모습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심으로 그들은 강한 군대가 되고 어떤 적도 그들을 대적할 수 없으며 예전에 번성하던 것 처럼 다시 번성하게 하시겠다는 회복의 말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승리의 모습을 통해 그들은 기뻐하고 기뻐할 것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0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특별히 7절의 말씀이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은혜를 주심을 알고 또 삶을 통해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예언되어 있는 메시야는 이미 오셔서 이제는 오신 메시야를 다시 기다리며 하나님께서 보장해주신 승리의 삶을 살아가면 됩니다.

그런데 나에게 이러한 은혜와 축복이 기쁨이 되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 여호와로 말미암아 마음에 즐거워하리라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에게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운 마음이 있는가? 기쁨의 마음이 가득한가를 돌아봤을 때 물론 때로 기쁨의 순간도 있지만 때로는 그러한 기쁨이 더 이상 나에게 기쁨이 되지 못할 때도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8절의 말씀이 저의 기도제목과 같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번성하던 것처럼 번성하게 되리라는 말씀을 통해 나에게도 이러한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때가 있었고 이 기쁨이 다시 8절의 말씀처럼 내 마음에 번성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그 기도의 내용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오늘의 축복의 말씀을 읽으면서 또 함께 묵상하고 나누면서 그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이 생겨나십니까? 혹은 최근 예배의 삶이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삶이 정말 기쁨이고 즐거움이 되십니까?

혹시 그 대답에 Yes가 바로 나오지 않는다면 다시 회복되길 원합니다.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그 삶은 바로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삶을 통해 가능한 줄 믿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예수님을 처음 알았을 때 느꼈던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의 마음 속에서 다시 회복되어지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예배의 자리에 나아옴이 기쁨이 되어지고 하나님 앞에 예배함이 즐거움이 되어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