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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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7장_그 날에도 이러하리라

  • 느헤미야강
  •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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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새벽기도회

 

그 날에도 이러하리라 <17>

 

누가복음 17장은 제자들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제자의 삶이란 용서, 믿음, 종의 비유, 나병환자 10명 치유

이야기가 주 내용입니다.

그 가운데 재림의 날에 관한 교훈내용을 주목하고자 합니다.

 

'노아의 때에도 그러하였다,

롯의 때에도 그러하였다,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그러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27)

 

소돔과 고모라에 곧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쏟아져서 멸망을 당하기 직전,

모두가 다 죽고 끝이 날 때에도

그런데 바로 그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지었다고 했습니다.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8)

 

노아의 때나 롯의 때에나

내일이면 모든 것이 끝날 것을 모르고

오늘 시집 가고 장가 들고 잔치를 벌였습니다.

내일이면 다 없어질 것을 모르고 한 행동들이었습니다.

성경은 그때 그 사람들만 어리석어 그랬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30)

 

그렇다고 교회가고 예배하고 찬송만 하라는 것일까요?

정말 예수님이 내일 오신다면 그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언제 주님께서 오실지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곳에 있다 저곳에 있다 하여도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잘못된 가르침에 현혹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23)

 

그러면 어떻게 하라는 말씀입니까?

"롯의 처를 기억하라" (32)

이 말씀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는 제자의 삶과 연결됩니다.

 

첫째,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것입니다(31)

세상을 바라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것에, 남겨두고 갈 것에 연연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두고 떠날 것들을 아쉬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31)

 

주님이 오시는데 세상에서 뭘 하고 있든, 뭘 가지고 있든,

그것이 다 무슨 소용입니까?

그런 마음으로, 그런 자세로 평소에 그런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언제든 주님오시면 떠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세상의 것에 미련을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영원히 살 것처럼, 영원히 누릴 것처럼,

유한한 세상의 것에 삶의 목표를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것들이 있는데,

다 없어져 버릴, 가지고 가지도 못할 이 세상의 것들을

바라보고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도 롯의 처와 같이 자꾸 세상을 뒤돌아보지는 않는가,

세상에 목표를 두고 있지는 않는가,

세상의 것 때문에 아쉬워하고 미련을 두고 마음 상하고

속상해 하지는 않는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자는 살리리라"(33)

 

둘째, 이미 죽은 자처럼 살라는 것입니다.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라”(33)

잃는 자는 살리라.

'나는 죽고 내 안에 주님이 살고 계신다.'

그렇게 살라는 것입니다.

이미 죽은 자이니 세상의 것이 필요없고,

죽은자이니 속상할 것 없습니다.

내가 안죽으니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죽은 자는 억울할 것도 없습니다. 아쉬울 것도 없습니다.

비교하고 경쟁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싸우고....,

다 살아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성도들이 가져야 하는 삶의 자세는 이미 죽은 자처럼 사는 것입니다.

나는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은 자가 맞는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나는 주님 안에 죽은 자인가, 오직 예수님만 사시는 자인가,

아니면 아직도 내가 살아있는 자인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나는 죽고 오직 주님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면 언제 주님이 오셔도 괜찮습니다.

맷돌을 갈고 있든,

밭에서 일을 하고 있든,

밤에 잠을 자고 있든,

주님이 오시면 그대로 가면 그만입니다.

언제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주님 맞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언제든 다 놓고 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살고 계십니까?

무엇을 향하여 살고 계십니까?

주님께서 지금 당장 오셔도 괜찮겠습니까?

롯의 처와 같이 뒤를 돌아보지는 않겠습니까?

아직도 내가 살아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날에도 이러하리라'

'노아의 때와 같이, 롯의 때와 같이, 그 날에도,

내가 다시 오는 그 날에도 사람들이 이러하리라

롯의 처를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