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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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7장_ 신앙과 불신앙

  • 김성민목사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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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불신앙
사도행전 17장 1-34절

18절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4절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11-12절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32절 “그들이 죽은자의 부활을 듣고...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4절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5절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13절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32절 “조롱도 하고”

한국 교회는 신천지와 이단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단지 교회 안에서의 문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어 CBS와 KBS에서는 신천지, 이단에 대하여 심도있게 다루기도 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신천지 CBS, KBS를 유투브에 검색해서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것들을 보면서 정말 무서운 것은 이들이 양의 탈을 쓴 늑대와 같다는 것입니다. 교회와 가정에 양같이 위장을 하여 침투한 후에 순식간에 돌변하여 늑대같이 성도와 자신의 가족을 공격하여 신천지로 끌어드린 다는것입니다.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한 가정에 두 딸이 있었는데 신천지에 빠진 것입니다. 가정이 박살이 났죠, 안타까운 마음에 부모님은 자녀들을 설득하기 위해 생업을 포기하고 자녀들에게 매달렸습니다. 눈물겨운 노력끝에 겨우 첫째 아이만 신천지에서 빠져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첫째 딸과 부모님이 차를타고 어딘가를 가려고 하는데 둘째 딸과 신천지의 젊은 남자들이 차를 덮쳐서 첫째 딸을 강제로 끌고 어디론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둘째 딸을 시켜서 아버지 자동차를 망가트리고,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리게 하고, 이보다 더 무서운 일들이 신천지와 이단들에 의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들로 인해 교회가 무너지고 가정이 파괴되는 교회적으로,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인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사도행전 17장에서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바울을 대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도 신천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 행동을 보입니다.

5절, 13절에 보면 바울을 시기하여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끌어내려고 합니다. 아마도 돌로 쳐죽이려고 했을 것입니다. 또한 32절에 보면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조롱합니다. 바울이 하는 사역마다 훼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도 바울이 복음을 선포하는 그 자리에 역시 함께 있었다는 사실에 저는 너무 놀랐습니다. 똑같은 말씀을 듣지만 어떤 사람은 신앙을 또 어떤 사람은 불신앙을 품는다는 것입니다.

부끄럽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이 불편하고, 말씀에 불만이 가득할 때가 있었습니다. 설교 말씀이 찔림과 아픔이 있다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비판하고 부정합니다. 이러한 마음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의 초대왕이었던 사울왕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이만한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유다도 선택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불신앙을 저질렀습니다. 나는 그렇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습니까? 그러므로 신앙인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늘 조심하고 내 안의 불신앙을 경계해야 합니다.

바울이 전하는 예수님과 부활의 복음을 듣고 신앙을 갖은 사람들이 많이있었습니다.

4절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11-12절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32절 “그들이 죽은자의 부활을 듣고...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4절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바울이 전한 예수님과 부활의 복음을 듣고 그 말씀을 따랐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말씀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을 뿐더러 이 말씀을 생각하고 되네이며 믿었습니다. 또한 바울이 전한 말씀을 다시 들려달라 요청하며 그를 가까이 하고 말씀을 믿었습니다.

신앙인의 모습은 불신앙인의 모습과 정반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으로 각색해 보자면 신앙인은 날마다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배를 통해 선포되어지는 말씀을 날마다 생각하며, 그 말씀이 내 삶속에서 이루어지기를 믿는 것입니다. 또한 말씀을 전해주시는 담임목사님을 더욱 가까이하고 만날 때 마다 말씀을 더 전해주시기를 부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꿀송이보다 더 달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사도행전 17장에 나타난 신앙과 불신앙을 묵상하면서 저는 문득 마태복음 8장 28-34절말씀이 생각 났습니다. 여기에는 귀신들린 두사람이 등장합니다. 저는 이 말씀 속에서 불신앙인의 특징을 발견합니다. 귀신들린 사람이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 때 예수님께 소리질러 말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살하거늘”

귀신, 사탄, 마귀는 예수님의 말씀이 괴롭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대면할 수 없어 도망갑니다. 불신앙인의 모습과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원하고, 병 고침을 받기 원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찾아 모여 들었습니다. 그 말씀으로 치유받고 구원받았습니다. 이 모습이 사도행전 17장에 기록된 신앙인과 불신앙인의 모습과 같은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피하기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 앞으로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오늘도 나는 하나님의 말씀앞에 서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신앙입니까? 불신앙입니까?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누군가는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사도와 같은 신앙인의 삶을 살지만, 누군가는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자고 핏대를 세우는 불신앙인의 삶을 살게됩니다. 바라는 것은 오늘 하루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올바른 신앙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흘려보내지 마시고, 무시하거나, 거부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되네이며 그 말씀이 나의 삶속에서 이루어지기를 믿고 소망하는 참 신앙인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