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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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2장_ 성령 충만한 교회

  • 김성민목사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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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충만한 교회 고전12장4-11절
사도행전에 기록된 초대교회의 모습은 진정한 교회의 모습입니다. 사도들을 통하여 놀라 운 일과 표징이 많이 나타났고, 성도들은 함께 지내면서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습 니다. 또 날마다 성전에 열심히 모이고,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음식을 나누어먹고 하나님 을 찬양하였습니다. 이런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호감을 가졌습 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와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행2:43-47). 어떻 게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런 삶을 살아갈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 령(요14:26)을 충만히 받았기 때문입니다.(행2:1-12)
사도바울도 고린도교회가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 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오늘 우리에게 주신 고린도전서 12장의 말씀을 살펴보니 바울의 바람대로 고린도교회는 성령 충만한 교회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선물인 성령의 은사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들이 받은 성령의 은사들을 자랑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 때문에 교회 안에서 분열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성령 충만함을 경험 한 성도들 사이에서 분열이 생긴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이런저런 작은 이유로 인해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상처받은 고린도 교회와 성도들에게 교회가 분열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가 되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왜 냐하면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하나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젊은이가 모닥불 앞에 앉아서 자신의 선배에게 심각한 자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 다. 그것은 부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는 제도 교회에 꼭 출석해야 하느냐는 것이었습니 다. 젊은이의 고민을 들은 선배는 말없이 모닥불 속에서 타오르고 있는 장작개비 하나를 꺼내 가만히 옆에 던져놓았습니다. 얼마 후 그 장작개비는 불꽃이 사그라들고 연기만을 토했습니다. 물끄러미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선배가 말했습니다. “자네는 지금 우리가 함 께 있어야 할 이유를 보고 있네.” 젊은이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교회도 허물 많은 사 람들이 모인 곳이다 보니, 문제가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온기를 나누어주면서 믿 음도 함께 성장해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교회 안에서 함께 믿음이 성장해 갈 수 있을까요? 그것은 분명한 목적 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교회로 부르신 목적, 성령 충만함을 부어주신 목적, 성령의 은사를 허락해 주신 목적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아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사도바울은 성령의 은사는 스스로 만족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남을 위해 받은 것을 사용하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병 고치는 은사를 받은 사람은 그 은사를 병든 이들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가르치는 은사를 받은 사람도 가르치는 일에 그 은사를 사용 해야 합니다. 찬양의 은사를 받은 사람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그 은사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 렇게 온전히 그 은사의 목적대로 교회 안에서 사용되어 질 때 우리는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 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통하여 형제, 자매의 믿음이 자라난다면 그 교회는 진정한 성령 충만한 교회일 것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신앙생활을 할 때 갈등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잊 지 말아야 하는 것은 성령의 은사와, 성령 충만함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부어주 신 목적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분명한 목적은 저와 여러분 그리고 우리 교회 가 믿음으로 성장해 가기 위함임을 기억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그러한 믿음의 사역을 위해 하나님께서 성령 충만함을 부어주실 터인데 하나님의  힘과 능령을 입어 믿 음의 사람들을 세워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