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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으로 하나님 명예를 높입니다 - 에스겔 20;10-29
- 새새명
-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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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0장
10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애굽 땅에서 나와서 광야에 이르게 하고
11.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12.또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
13.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반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에게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14.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본 나라들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15.또 내가 내 손을 들어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허락한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지 아니하리라 한 것은
16.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따라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라
17.그러나 내가 그들을 아껴서 광야에서 멸하여 아주 없이하지 아니하였었노라
18.내가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 조상들의 율례를 따르지 말며 그 규례를 지키지 말며 그 우상들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19.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나의 율례를 따르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
20.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리라 하였노라
21.그러나 그들의 자손이 내게 반역하여 사람이 지켜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따르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힌지라 이에 내가 이르기를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내 분노를 쏟으며 그들에게 내 진노를 이루리라 하였으나
22.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내 손을 막아 달리 행하였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본 여러 나라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23.또 내가 내 손을 들어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을 이방인 중에 흩으며 여러 민족 가운데에 헤치리라 하였나니
24.이는 그들이 나의 규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율례를 멸시하며 내 안식일을 더럽히고 눈으로 그들의 조상들의 우상들을 사모함이며
25.또 내가 그들에게 선하지 못한 율례와 능히 지키지 못할 규례를 주었고
26.그들이 장자를 다 화제로 드리는 그 예물로 내가 그들을 더럽혔음은 그들을 멸망하게 하여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였음이라
27.그런즉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 조상들이 또 내게 범죄하여 나를 욕되게 하였느니라
28.내가 내 손을 들어 그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였더니 그들이 모든 높은 산과 모든 무성한 나무를 보고 거기에서 제사를 드리고 분노하게 하는 제물을 올리며 거기서 또 분향하고 전제물을 부어 드린지라
29.이에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다니는 산당이 무엇이냐 하였노라 (그것을 오늘날까지 바마라 일컫느니라)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으로부터 이끌어 내어 광야로 인도해 내시고 그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가 무엇인지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에게 두 가지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이 은혜들 가운데 하나는 율례였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례는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수 있는 것(20:11)”이었으므로
이스라엘은 이 율례로 인하여 언제나 삶을 얻을 수 있었다.
성경에서 삶, 생명 등은 모두 하나님의 축복을 말하며 또한 사람에게 복된 모든 것을 의미한다.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20:1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안식일을 주신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알되 자신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분으로 알 수 있도록 주셨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세상의 일들로 인하여 때로는 하나님에 대하여 무관심하게 살고 있을 때에도 안식일을 통하여
다시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회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안식을 지키는 한 언제나 하나님에 대한 신앙 가운데 살 수 있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안식일을 허락해 주시고 그 안식일을 통하여 언제나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살도록 하셨기 때문에
안식일이야 말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되 자신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분으로 알 수 있도록 주신 은혜의 수단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주신 것들은 축복으로 알지 못했다(20:13-17).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로 하여금 언제나 삶을 얻을 수 있도록 주신 율례를 준행치 않았고, 또한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다.
이스라엘이 이처럼 어리석음을 범한 것은 그들의 무지로 인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무지는 결국 그들 스스로를 불행하게 했다.
그들은 이와 같은 죄로 인하여 약속의 땅에 들어 갈 수 없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전 세대에게 권고하신 것과 동일한 것을 다음 세대에도 권고하셨다(18-26).
그러나 그들도 전시대를 쫓아 패역을 행하였다.
그들은 전 세대처럼 하나님께서 복된 삶을 위하여 주신 율례도 지키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거룩하게 해 주시기 위하여 주신 안식일도 지키지 아니하였다.
오히려 그들은 우상을 숭배함으로 하나님 앞에 패역을 행하였다.
이로 인하여 그들의 복된 삶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율례와 규례들은 오히려 그들의 죄를 정죄 하는 심판의 수단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또 내가 그들에게 선하지 못한 율례와 능히 지키지 못할 규례를 주었고(20:25)”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법은 지켜 행하는 자들에게는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은혜의 수단으로 작용하지만
그것을 멸시하고 지켜 행치 않는 자들에게는 그들의 죄를 드러내어 심판에 이르게 하는 정죄의 도구가 된다는 의미다.
이처럼 동일한 율례일지라도 그것을 지켜 행하는 자들에게와 그것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각각 다른 의미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율례를 지켜 행하는 자에게 그 율례는 “선한 것”이 되고
그들로 하여금 삶을 얻도록 하는 은혜의 수단이 되지만 패역하여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그것은 “선하지 못한 율례”가 되고
능히 살지 못하게 하는 규례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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