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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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예수 안에 있기는 한거니? 빌4:1-7

  • Peter
  • 2015-09-10
  • 843 회
  • 2 건
20150909 말씀큐티와 영성일기
 
빌 4:1-7
 
 
빌4;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유오디아와 순두게는 빌립보 교회를 충성스럽게 받들던 여성 성도이었다.
하나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올라간 사람들이다.
바울의 동역자였다.
그런데 이 두 여인의 마음이 하나가 되지 못하였다.
바울은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라고 여기지 않은 것 같다.
 
한가지 깨닫는 것은
다툼과 미움, 분열과 질투심와 경쟁심, 갈등은
거룩한 성도에게도 찾아 온다는 사실이
은혜롭게(?) 다가오면서도 조심스럽다.
누구나 싸울 수 있는 것이니 이해되면서도
언제나 갈등할 수 있다는 것때문에 조심스럽다.
 
우리는 갈등과 다툼을 만나면
육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넘길 수도 있고,
솔직히 인정할 것은 인정 하자고 할 수도 있다.
그런데 말씀을 보니 사도 바울은 절대 안된다고 한다.
성도들 사이의 갈등과 불화를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했다.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주 안에 있는 자이기 때문이다.
육신은 자꾸 갈등을 부추기고 판단하고 분열하게 하지만,
주님은 계속하여 하나되게 하시고 사랑하게 하신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이 막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 깨닫는다.
정말 주님과 하나 된 것임을 믿는다면
갈등하고 분열할 때 정신 바짝 차려야 하는 것이구나.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지가 아니라
웬만하면 다 이해하고 용납해주는 것이 중요하나
주 안에 있지 못하다는 증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면
깨어 정신차려야 하는거야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가만히 보면 바울은 유오디아와 순두게 어느 편도 들지 않았다.
나는 갈등이 일어나면 누가 옳고 그르냐를 먼저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주 안에 있느냐를 먼저 보게 하신다.
누가 잘했느냐 보다 주 안에 있으냐를 물으신다.
 
너 예수안에 있기는 한 거니? 라고...
 
빌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가에 뛰어난 하나님이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사람은 누구나 염려할 수 있다.
또 염려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염려할 때 하나님의 사람의 진가가 드러난다.
기도하는가? 아니면 염려 하고 있는가?
그러다 더 분명한 기준은
기도하고 난 후의 우리의 태도이다.
누구나 염려할 만한 문제앞에서 구할 수 있다.
문제는 구하게 하신 후의 하나님의 처방이다.
 
하나님은 염려를 구하면 문제를 해결해주시겠다 하지 않으셨다.
내 생각과 많이 다르시다.
먼저 하나님의 평강을 주신다고 하셨다.
문제해결이 아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안에 임하게 되면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신다.
하나님의 평강이 먼저 우리를 예수 안에 머물게 하시고
예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
마음과 생각이 환경과 염려라는 문제앞에서 요동치 않고
본래 있어야 할 자리에 있도록 지켜주신다는 것이다.
핵심은 예수 안에서가 아닌가 싶다.
내가 염려하는가?
 
하루에도 수 십 수 백번
예수를 놓치면 염려의 홍수속에 허우적거릴때다 많다.
 
염려 = 예수 안에 있지 않음
 
너 예수 안에 있기는 한 거니?
이렇게 물으시는 것 같다.
 
혹, 내가 예수님과 꽉 붙어 있지 못해서
그 틈 사이로 염려가 들어오는 것은 아닐까?
다른 것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나와 예수님과의 사이에 틈이 없도록
매일 매일 살피는 일이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하시는 날 되게 하시니 감사하다.
    • coramdeo 15-09-11
      백배동감입니다
      잠깐 나자신과 환경을 바라보면 정말 답답하고  답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모든것을 감사함으로 구하는 자가 되어서 주님이 주시는 평강으로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염려는 곧 불신앙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 강성욱 15-09-11
      아멘 아멘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