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지혜처럼 유익한 것도 - 잠9;1-18
- 느헤미야강
- 2015-09-01
- 808 회
- 0 건
잠언9장
조그만 성읍을 적군이 포위했습니다.
비록 작은 성이지만 군사적 요충지였기 때문입니다.
전세는 불리하여 성중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몰사하기 직전이었습니다.
적군의 사령관은 자비를 베풀어 아이들과 여성들을 살려 주기로 하고,
없어서는 안 될 소지품만 갖고 떠나라고 했습니다.
모두 은과 금, 패물들을 들고 성문을 나섰습니다.
그 중 한 여인의 보따리는 너무 컸습니다.
검문을 하던 병사가 수상하여 그 보따리를 풀어보라고 했습니다.
그 안에는 며칠 굶어 수척한 남자가 나왔습니다.
보고하자 사령관이 나타나 그 여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여인은 그 남자는 자기 남편으로 자신에게 없어서는 안될
귀한 보물과 같은 존재라고 했습니다.
사령관은 그 여인의 지혜와 사랑에 감동하여 남편을 살려 주었습니다.
‘지혜로 말미암아 네 날이 많아질 것이요 네 생명의 해가 더하리라’(11절)
이 말씀을 여인에게 비유하면 실감납니다.
여인의 지혜로 말미암아 부부가 사는 날이 많아졌기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생명의 해 즉, 수명이 늘어났던 것입니다.
생명연장의 꿈을 지혜로 얻게 되었습니다.
‘네가 만일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네게 유익할 것이요 네가 만일 거만하면 너 홀로 해를 당하리라’(12절)
그 여인에게 지혜처럼 유익한 것도 없었을 것입니다.
만약 그 지혜가 없었다면 홀로 지낼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비록 전쟁일지라도 여인에게는 큰 피해이지요.
남편을 살린 여인이 아니더라도 지혜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지혜는 은과 금보다도 명성과 학식보다도 더 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혜는 보통 경험에서 얻어집니다.
노인들이 삶의 지혜가 많은 것은 오랜 시간을 살면서
수많은 경험과 다양한 인생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경험이라는 것은 한계가 있고,
시대는 바꿔지고,
상황은 늘 급변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학식을 뛰어넘어 인생의 경험을 초월하여
적재적소에 맞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식도 좋고, 인생경험도 좋지만
하나님을 알고 그 분을 체험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말씀으로 받습니다.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 하고, 연구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 이전글 바울은 되고, 나는 안되고! - 빌1;1-11 15.09.02
- 다음글 하나를 얻으면 다 얻습니다 - 잠언8;1-21 15.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