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20250108(수), 참된 평화, 롬5;1-11
- 최고관리자
-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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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받기 전 우리는 단순히 하나님께 중요하지 않은 존재 차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원수였습니다. 그리스도를 알기 전, 우리의 영적 삶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불순종 그 자체였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는 반대편에 서 있었고, 우리는 매우 끔찍한 상태였습니다. 왜냐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에 맞설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연약할 때 주님께서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가 받을 형벌을 다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언제 우리의 죄악을 가져가셨을까요?
예수님께서 공생애의 삶을 시작하실떼 제일 먼저 하신 일이 세례요한에게 세례받으시는 것이었습니다. 세례는 죽었다가 다시 사는 상징적 사건입니다. 제사장 계열의 세례요한에게 머리에 안수받으심으로 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구약의 제사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제물에게 예배자가 머리에 안수할 때 자신의 모든 죄가 동물에게 전가되고 동물이 죽음을 통해 예배자의 죄가 용서받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실 때 온 인류의 죄가 예수님에게로 전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모든 인류를 향한 죄는 용서받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었습니다. 이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선포할 때 십자가 죽으심을 통한 용서가 내 속에 역사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그러한 방식으로 의롭게 되었습니다. 이 의로움은 우리의 선한 행위가 우리가 한 어떤 일에 근거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께서 하신 일에 근거한 의로움입니다.
우리가 의롭게 된 결과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아담이래 모든 인간은 하나님과 단절된 존재였습니다. 하나님과 원수되었습니다. 이 막힌 담을 예수님께서 허물어 버리시고 하나님께 끊어진 관계를 다시 이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의 죽음과 주님의 다시오심, 즉 재림을 통해 영화의 과정에 들어갈 때 얻게 되는 영광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일에서 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어도 넉넉히 이기는 힘이 됩니다. 우리는 의롭다 함, 주님을 닮아감,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영원한 하나님나라에 참여하는 일에서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고난을 통해서도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성령께서 믿는 자 안에 거하시며 우리는 진리 가운데 이끄시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고난속에서도 인내하고, 영원한 소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과 화목의 관계가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사는 성도는 이 땅에 사는 동안 더 주님을 닮아가도록 노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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