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20250124(금), 의를 행하는 자와 하나님의 자녀, 요일2;28-3;3

  • 최고관리자
  • 2025-01-23
  • 192 회
  • 0 건

그의 안에 거하라’(28): 이 말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신앙의 핵심이 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과 지속적으로 관계가 연결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예수님을 믿고 구원얻었다는 차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원얻은 이후의 삶, 즉 매 순간마다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며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에서 매일 하늘의 만나를 통해서 생명을 책임지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기 원했듯 우리는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레마로 주신 말씀에 순종하고 실천하며 주님께서 가실 길, 가라고 하신 길을 걸어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이것은 구원얻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걸어야 하고, 영적 성장과 성숙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할 때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을 인하여 예수님을 닮아가게 되고, 때가차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주님앞에 부끄러움 없이 담대히 설수 있게 됩니다. 

의를 행하는 자마다 하나님의 자녀라(29):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우리의 삶에서도 그 성품이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의를 행한다는 것은 단순히 율법을 지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 더 깊이,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 공의가 우리의 삶을 통해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의 행동속에서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묻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 됨의 영광과 사랑 (요일 3:1):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제공받았습니다. 이는 그저 단순한 명칭이나 신분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는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관계는 사랑의 관계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우리의 정체성과 존재 목적이 변화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세상의 가치관에 따라 살지 않고, 하나님의 가치관에 따라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때로는 조롱하고 핍박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의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을 세상에 나누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장래의 소망과 영광 (요일 3:2):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의 모습이 완전히 변할 것입니다. 주님의 참모습을 보게 될 것이고, 그와 같은 모습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소망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이 소망은 우리가 세상의 어려움과 고난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않고, 주님을 기다리며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그와 같은 모습으로 변화될 그날을 기대합니다. 

깨끗하게 사는 삶 (요일 3:3):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그 소망을 통해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깨끗하게 한다는 말은 우리의 영적 상태를 하나님 앞에서 점검하고, 회개하며, 죄에서 떠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닮아가며, 우리 안에 있는 죄와 세속적인 욕망을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여러 가지 유혹과 싸우게 됩니다. 특별히 인터넷과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모든 정보와 콘텐츠를 분별하고,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삶을 살아가기를 결단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말과 행동, 생각까지도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의 죄를 씻어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날마다 그의 깨끗하심을 닮아가려는 노력을 이어가야 합니다. 이런 삶을 통해 우리는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에 부끄럽지 않게 설 수 있는 준비된 신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