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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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월) 주의 영이 계신곳에 자유가, 고후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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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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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율법과 대비해 복음의 우월성에 대해 함축적인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복음이 율법보다 우월함을 나타내는 핵심적 단어는 ‘주의 영으로 인한 자유’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구원 받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보증으로 우리안에 성령님이 임재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땅에 머무는 동안 주님을 닮아가는 사람이 되도록 성령께서 인도하시고, 주님 다시오실 때 영원한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도록 영화롭게 하십니다. 그런의미에서 성령이 우리안에 있다는 것은 모든 죄와 사망의 법, 죄책감과 그로 인한 불안으로부터 자유할 있습니다.
장년부 묵상가이드는 정죄, 죄와 사망의 법, 죄에게 노예가 됨, 율법으로붙터 자유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즉, 복음은 인간에게 자유를 줍니다.
이 말씀은 반대의 상황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주의 영이 아닌, 율법이 있는 곳에는 억압과 속박의 상태가 있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8:1의 함축적 언어로 표현한다면, ‘정죄함’ 입니다. 성도에게 임한 자유는 ‘율법 아래 있었던 정죄함으로부터의 해방’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였습니다(롬 8:2).
이 일은 우리 스스로의 노력이 아닌, 은혜로 주님께서 죄의 굴레를 푸셨습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사망의 법이 완전히 깨졌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피 값으로 사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이 곧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다른 이가 와서 우리를 판단하며, 허물을 들추며, 이러쿵 저러쿵 떠들 수 없습니다(롬14:4) 만약 그렇게 한다면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절대자이신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 대한 정죄의 속박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해 모두 끊어져 버렸습니다.
이를 시편 기자는 다음과 같이 예언적으로 노래하였습니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 멀리 옮기셨으며”(시 103:12). 주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완전히 우리에게서 분리시키셨습니다. 우리의 허물을 완전히 덮으셨습니다. 우리에게는 더 이상 정죄함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약속입니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막 16:16). 주님을 믿는 우리에겐 정죄함이 없습니다. 이것을 뒤집을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 사망의 법 아래로 다시 데려와 정죄할 수 없습니다(롬 8:39).
주님께서는 당신을 영접한 성도를 절대로 놓지 않으십니다. 주님을 믿 기만 하면, 정죄의 굴레는 우리와 영원히 결별됩니다. 그러므로 누가 참소해도 결코 믿음에서 흔들리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가운데 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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