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20240731(수), 오래전에 증명된, 롬8;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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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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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1-11절은 성령을 통한 구원의 기쁨을, 12-17절은 성화의 삶의 본질 규명, 18-30절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임할 축복을 선포한 후 마지막 31-39절에 구원의 확실성을 강하게 설명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한편이 되시고 그 지위를 확고히 보장받은 사람입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며 살아갈 때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기는 승리자가 됩니다.

그런즉 이 밀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31).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이라는 표현은 단순한 가정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신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선한 것을 우리를 위해 계획하시고 또 이루어가시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죄를 대신 감당하시고 희생하신 십자가 사랑입니다. 그 결과 우리를 의롭다고 여겨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하나밖에 없으신 독생자를 내어 주셨습니다. 이 보다 큰 사랑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과 한편이 되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과 한편이 된 사람을 대적하여 이길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보다 강한 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사랑의 표현으로 그 아들을 받은 자에게 부족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다른 모든 것도 다 공급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의롭다고 선언해 주신 사람을 고발하거나 정죄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온 우주의 최고 재판장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판결은 최종적입니다. 이런 하나님을 힘입고 살아가는 것보다 더 든든한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인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여러 환난이나 곤고한 일이 쉼없이 닥쳐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야”(35) 

예수님을 믿는 것 때문에 당하는 박해와 조롱도 만만치 않습니다.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36)

이런 상황을 만날 때 우리는 약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일어나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37)  

하나님이 그리스도안에서 베풀어 주신 사랑을 생각해야 합니다. 마침내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성령님 안에서 품고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어낼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어떤 것도 우리와 하나님 사이 사랑의 관계에 침범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환난, 곤고, 박해, 기근, 적신, 위험, 칼보다도 더 강한 사랑으로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둘러싼 현실과 과거, 현재, 미래의 어떤 것이라도, 보이는 것이든 보이지 않는 것이든 그 무엇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안 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보다 강하지 않습니다(39). 강력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붙드시기에 우리 자신도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성도가 모든 일에 넉넉히 이기게 합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우리가 승리하는 길입니다. 그 어떤 도전이나 난관 앞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신 이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는 자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