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20240521(화), 이상한 계획, 출3;7-12

  • 최고관리자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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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가이드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하나님께서 여전히 언약을 지키실 계획이 있다고 생각하기가 매우 어려웠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큰 민족과 풍요로운 땅을 약속하셨지만, 그들이 경험한 것은 이집트에서의 노예 생활과 압제뿐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몰랐던 것은 주님께서 이미 그들을 구원하실 환경을 조성해 놓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파라오 앞에 서서 하나님의 뜻을 선포할 히브리 사람을 준비하셨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잊지 않으셨고 그들을 구출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대로 정확하게 성취될 것이었지만, 모세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역할을 말씀하셨을 때, 모세는 자신이 그 역할을 감당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약속이 있고 나서야 모세는 그 말을 듣기로 동의했습니다. 인간의 길은 항상 주의 길에 양보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모세는 순종했습니다. 

# 본문내용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마치 자신이 경험하신 것처럼, "내 백성의 고통을 보셨고, 부르짖음을 들으셨고, 근심을 아셨다고 말씀하십니다(7. 63:9 참조). 이제 하나님이 내려가셔서 그들을 건져내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려고 합니다(8). 그런데 이 일을 위해 모세에게 "이제 가라"라고 명령하십니다(9-10). 40년 전 하나님이 자기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리라 생각하고 스스로 나섰지만 한번 실패한 모세(7:25), 이젠 바로의 아들이란 권세도 잃었고 젊음도 패기도 사라진 모세입니다. 그땐 침묵하시다 지금에야 보내신다니 야속하겠지만, 40년이 지난 지금이 하나님의 때이고 80세 노인 모세가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인생 전체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모세의 입에서 "내가 누구기에라는 말이 튀어나옵니다(11). 고작 수백 마리의 양 떼를 광야에서 이끌어가는 일도 힘에 부치는데, 어떻게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일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무슨 힘이 있어서 바로를 상대하며, 무슨 권위가 있어서 백성을 설득할 수 있겠습니까? 그 때 하나님께서 압도적인 한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12a) 하나님께서 친히 행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인생을 뒤흔드는 약속입니다. 그리고 압도적인 그림 하나를 새겨주십니다. "너와 만난 이 산에서 얼마 후에 이스라엘 백성 전체와 만나리라. 여기서 이스라엘의 예배를 받으리라.”(12b) 주신 약속이 있고, 주신 그림이 있다면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 품고 다니는 주님이 주신 그림이 있습니까? 

질문하기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시고자 부르신 사람은 누구입니까? (10)

2) 하나님께서 그분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이상한 상황을 만드시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3) 자신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큰일을 하나님을 위해 할 수 있었던 적이 있습니까?

4) 구원이 불가능해 보일 때 모세의 이야기가 어떻게 여러분에게 격려가 될 수 있었나요?

5) 오늘 말씀에서 나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질문이 있습니까?

 

팩트

하나님은 우리가 볼 수 없을 때에도 하나님의 계획을 진행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