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가 되는 공동체 구원의 감격과 거듭난 기쁨을 나누는 교회, 세상으로 파송 받은 삶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20220615(수), D6묵상, 고전 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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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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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으라 

젊은 성도였던 나는 순결한 삶을 살아가려면

죄인들과 어떤 형태의 우정도 가지지 말라는

설득을 받았었다. 믿는 자는 그들 중에서 나와

따로 구별된 것이라고(고후 6:17) 이해했고,

내 생각에 이것은, 믿지 않는 자들하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했다.

 

2. 질문하라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이나 속여 빼앗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10) 

왜 이것은 현실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이 아닌가?(10)

 

[본문이해]

바울은 5, 6장에서 고린도 교인들의

음행 문제를 다룹니다. 당시 고린도는

상업과 무역으로 인해 부유하고 번성한 항구 도시였는데,

도덕적인 타락으로도 악명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고린도 교인들 중에는 복음을 받아들이고 나서도

과거의 생활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전에도 고린도 교회에게 편지를 써서

음행하는 사람들과 사귀지 말라

경고한 적이 있습니다(9).

그만큼 음행의 문제는 고린도의 뿌리 깊은 죄였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음행만이 아니라

모든 종류의 죄를 행하는 사람들과 사귀지 말아야 합니다.

그 말은 이 세상에서 도피하라는 뜻이 아닙니다(10).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부끄럼 없이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믿음의 형제 자매로서의 사귐을 중단하라는 뜻입니다(11).

 

만일 세상에서 도피하면 복음을 전할 통로가 없어지는 것이고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제 죽으심으로

누구든지 그를 믿는자에게 영생을 주신다는 복음의 의미가

사라지고 말기때문입니다.

세속화와 세상속에서 성령과 함께 복음의 증인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우리의 역할이기때문입니다.

 

바울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행하는 일에 대해

심판관으로 행세하겠다는 뜻에서 이 말을 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믿음의 공동체 안에 그런 악한 행동을

일삼는 사람이 없게 하라고 권면합니다(12-13).

   

내 마음이 바뀌게 된 것은, 만약 내가 믿지 않는 자들과

어떤 연결점도 없다면, 주를 위해 누구와도 접촉할 수

없다는 깨달음에서였다. 오늘 여러분은 기도할 때,

필요한 사람을 만나 관계를 잘 발전시킬 기회를

주시라고 예수님께 간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십시오.’

  

3. 반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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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격리될 수 없다. 세상으로 나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