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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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목) 말씀을 믿는 이들의 참다운 교제와 찬양 (누가복음 1 : 39~56)

  • seanho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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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 ()


말씀을 믿는 이들의 참다운 교제와 찬양

누가복음 1 : 39~56

 

오늘의 찬송

(105 오랫동안 기다리던)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 1:39~45

 

39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42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

44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마리아의 찬양 1:46~56

 

46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53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54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56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본문 말씀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 1:39~45

 

성령 충만한 믿음의 사람과 교제하는 것은 영적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천사에게 수태 고지를 받은 마리아는 부모나 약혼자 요셉이 아닌 엘리사벳을 가장 먼저 찾아갑니다.

그는 마리아를 위해 하나님이 준비해 주신 (1:36) 영적 멘토라 할 수 있습니다.

마리아가 문안하자 엘리사벳의 태중에 있던 아기가 먼저 기쁨으로 반응합니다.

그 아기는 주님의 길을 준비할 세례 요한입니다(1:2~8).

동시에 엘리사벳이 성령 충만함을 받아 마리아를 내 주의 어머니’(43)라고 부르며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한 마리아가 여인 중에 가장 복되다는 뜻입니다.

은혜입은 사람들이 나누는 믿음의 교제는 선하고 아름답습니다(133:1)

-

수태 고지를 받은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가장 먼저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는 오늘 누구와 교제하면서 어떤 축복과 믿음의 말을 해 줄까요?

 

마리아의 찬양 1:46~56

 

하나님의 성품과 그분이 하시는 모든 일은 찬양의 근거가 됩니다.

마리아의 찬양(46~55)은 구약 시대 불임의 고통 가운데서

은혜로 사무엘을 얻은 한나의 기도(삼상 2:1~10)와 잇닿아 있습니다.

마리아는 믿음의 조상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언약,

 메시아에 관한 선지자들의 예언이 자기 몸에 잉태된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 성취되리라 확신하며 기쁨으로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권세와 부에 기대 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비천한 자리에서 그분을 의지하는 자를 높이십니다.

마리아의 찬양은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공의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실현될 것을 믿는 모든 신앙 고백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와 은혜를 깊이 묵상하는 사람의 입에서는 찬양이 절로 흘러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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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가 하나님을 찬양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는 어떤 이유로 하나님을 찬양할지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그 내용을 하나님께 고백해 보세요.

    • Coramdeo 20-12-25
      묵상제목이 말씀을 믿는 이들의 참다운 교제와 찬양 이다
      본문해설을 읽으면 마리아는 천사의 말을 듣고 부모나 약혼자인 요셉을 찾아가지 않고 엘리사벳을 찾아갔다고 설명한다
      그당시 엘리사벳은 주님의 길을 예비할  세레요한을 잉태하고 있었다
      엘리사벳의 잉태에 대해서도 우리는 알고있다
      엘리사벳은 마리아의 이야기를 들었을때 공감하였을것이다
      본문해설의 서두에 성령충만한 믿음의 사람과 교제하는 것은 영적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라고 쓰여있다
      믿음의 길을 걷는 여정의 길에 영적인 멘토가 있다는것은 정말 큰 축복임을 나는 절실히 알고있다
      내가 결혼할당시 20대였을때 만났던  집사님이시다
      그당시 나보다 나이가 14살 많으신 내가 속한 구역의 구역장님이셨다
      지금은 어느덧 70세를 바라보고 계시며 권사님이시다
      내가 ?년이었을때 교회에서 중등부교사를 하였기 때문에 성경에 대한 지식은 어느정도 알고 있었었다
      결혼 후 교회를 옮기고 나의 멘토이신 구역장님과 일대일 성경공부를 하면서 말씀에 대해서 눈이 뜨이기 시작했었다
      무엇보다도 나의 멘토이신 권사님께서는 삶으로 말씀을 보여주셨다
      권사님의 삶이 세상사람들 보기에는 정말 내세울것도 하나도 없고 본인이름으로 소유한 집도 없으신 넉넉하지 않으신 가운데에서도
      주님 자신으로 인한 감사와 기쁨과 평강의 삶을 사시는 모습을  항상 지켜보았었다
      그런부분이 나에게는 참으로 도전이 되었었다
      그리고 모든일에  대해서는 항상 말씀속에서 해답을 찾으셨다
      당연히 지금도 연락을 한다
      아직도 철이 없는 내가 푸념을 털어놓으면 말씀을 통해서 권면을 해주시며 내가 더 성숙해지기를 바라신다
      한떄는 나도 믿음의 권속들에게 나의 멘토이신 권사님처럼 영적 멘토가 될수있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영적멘토는 생각만 해서 되는것이 결코 아니다
      말씀과 삶이 일치하지 않으면 위선밖에 안된다는것을 알기에 참으로 힘들다
      솔직히 처음 이민생활하면서 이곳에서 영적 멘토를 찾을 수가 없었다
      모든 것이 한국에서의 신앙생활과 차이가 많아서 많이 힘들었었다
      하지만 우리 새생명교회에도 서로에게 영적멘토가 되어주실분이 계실것이다
      단지 내가 알지 못할것이다
      이민생활의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인하여 힘든부분들이 참 많다
      이민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필요하지만 영적인 멘토들이 되어서 말씀으로 위로하며 권면하게 될때 더 큰 힘이 되리라 확신한다
       나의 멘토이신 권사님으로 부터 나의 부족한 성품에 대한 솔직한 권면을 통해서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삶이 버거울떄는 말씀을 통해서 힘을 주셨다
      참으로 나에게는 이러하신 권사님이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것이고 감사한지모른다
      나의 기도제목 또한 나도 누군가에게 영적인 멘토가 될수있도록 나를 훈련하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우리의 진정한 영적 멘토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임을 잊지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