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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묵상: 12.9(화) 아랫 사람들(성전 경비병)
- 최고관리자
-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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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7:40–52
40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41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42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다윗의 씨로 또 다윗이 살던 마을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43 예수로 말미암아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44 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45 아랫사람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로 오니 그들이 묻되 어찌하여 잡아오지 아니하였느냐
46 아랫사람들이 대답하되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 때까지 없었나이다 하니
47 바리새인들이 대답하되 너희도 미혹되었느냐
48 당국자들이 나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는 자가 있느냐
49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로다
50 그 중의 한 사람 곧 전에 예수께 왔던니고데모가 그들에게 말하되
51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심판하느냐
52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너도갈릴리에서 왔느냐 찾아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본문 해설
아랫사람들(성전 경비병)은
종교 지도자들의 명령을 따라 예수를 잡아오라는 지시를 받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 사람처럼 말한 사람은 아직 없었습니다.”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가르침과 기득권의 관점에서 판단했지만,
아랫사람들은 말씀 자체를 듣고 주님을 알아보았다.
여기서 드러나는 중요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
영적 통찰은 지식의 많고 적음으로 오지 않는다.
말씀을 직접 듣고 마음을 열 때 열린다.
종교 지도자들은 편견에 갇혔지만, 아랫사람들은 열린 귀를 가졌다.
하나님은 지금도 겸손한 자에게 진리를 드러내신다.
진실을 들은 사람은 명령보다 양심에 반응한다.
그들은 예수를 잡는 대신, 그분의 말씀에 감동했다.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다.
예수를 판단하고 분석하려고 하기보다,
말씀을 직접 듣는 자만이 예수님을 참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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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사람들은 단순히 종속된 자가 아니라,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하나님은 늘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약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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